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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ebs에서도 오드리 누님이 등장 <br /> "언제나 둘이서"... <br /> <br /> 역시 오드리누님의 미모는 하느님도 반할..<br />
어제 ebs영화에서 본 오드리 모습도 괜찮더군요 가장 귀여운 모습으로 찍은 영화인듯요~
중학교때였나.. EBS에서 로마의 휴일 보고 한 일주일 넘게 감동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로마의 휴일을 세기의 명화로 기억하고 있었는데<br /> 나이들어 다시보니 .. 영화보다 햅번누님한테 뿅간거였더군요.
세기의 여우라는 오드리 헵번과 잉그리드 버그만...<br />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 헵번과<br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 나오는 잉그리드 버그만을 비교해보면<br /> 연기력에서 잉그리드 버그만은 오드리 헵번의 상대가 못되더군요.<br /> <br /> 로마의 휴일 사실 내용은 별 거 없지요.<br /> 그 영화를 명화로 만든 것은 오드리 헵번이다에 한 표! 아니 몰표!!^^
ㄴ 잉그리;드 버그만도 연기 잘하는 배우였지 않나요 ?<br /> 오드리와의 비교에서 그렇다는 말씀이죠 ?<br />
ㄴㄴ 연기 잘하지 않고 세기의 여배우가 되었겠습니까?<br /> 당근 오드리 헵번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지요.^^<br /> <br /> 연기력의 차이는 아마도 의지력과 내면의 철학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