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가루, 소금, 이스트, 물만 넣을려다 허브믹싱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딱 6그램만 넣은 허브믹싱에 바질향이 너무 강한데다
오븐 온도를 너무 높게 잡아서인지 과자같은 빵이 나왔습니다. 쩝....
그래도 따뜻할때는 먹을만 했는데 식으니 돌로 변하네요.
게다가 바질향은 엄청나게 풍깁니다. 그래서 실패....
2차로 이번에는 허브빼고 지금 발효중입니다. 내일 새벽에 빵구을 예정....
발효라는 과정때문에 이게 뭔가 체계적으로 배워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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