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반대 합니다.<br />
*개성공단 미련을 버리자-왜 양쪽다 이익을 보는걸 버리나요.<br />
*코스피라던지 일부분 우리에게 악영향을 줄수는 있는..개성공단이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북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때.. 우리쪽에 악영향을 주는것에비해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 더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성공단 120업체는 지금까지 북한의 값싼 인력으로 사업을 해왔던 것에 감사하고... 더이상 깨갱거리지 말고 사업을 접거나

김민관님 말씀의 취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하는데요,<br />
<br />
개인의 영리 활동인 기업 활동이 국가적 과제에 동원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br />
국가보다 개인이 우선이라는 개인주의적인 입장에서 저는 그렇게 보는 거구요,<br />
<br />
북한 정권처럼 상식적인 이익 개념을 뛰어넘은 상대와 과연 정상적인 경제 교류가 되겠는가,<br />
그것도 적진에 우리 자본과 설비, 인력을 세운다,<br />
아무 보장,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기업에 경제 활동을 국가와 별개로 생각하지 않을뿐이고 양쪽다 이익만 챙길 수 있다면 정상적인 경제 구조가 아니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아무 보장, 담보도 없이, 이건 정말 어폐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양쪽다 이익을 챙기는데 이정도는 감수해야 겠지요.고수익을 챙길때 고위험은 당연한거 아닌가요.그런 위험을 감당 안할거면 고수익을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지요.

기업이 개인영리활동인가요?<br />
국가보다 개인이 우선인가요?<br />
이해하기 어렵네요

└ 기업은 사업자등록을 낸 영리법인의 영리 활동이라는 뜻입니다. 공공 활동이 아니지요.<br />
(기업의 사회성, 사회적 책임 부분은 제가 말하려는 논점이 아닙니다)<br />
<br />
이호님, 그러면 국가가 개인에 우선합니까?<br />
그건 전체주의예요.

정규제 선생님에 말씀이 사실이라면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br />
연 영업이익이 북측은 약 1000 억<br />
우리는 50억....

북한 입장에서도 개성공단 사업성이 나빠지거나 철수 한다면 얼마나 아깝겠어요<br />
하지만 국제 정세의 큰 틀을 보고 정책을 결정 하다보면 아까워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겠죠

단순히 금액만 떼어 놓는다면 왜곡이죠.<br />
<br />
북한 노동자가 5만 2천 명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봉 따져보세요.

어떻게 보면 지금 까지는 win-win-win-win의 게임이었습니다. 한국기업은 낮은 인건비와 낮은 운송비로 성실한 노동자를 활용할 수 있었고, 한국 정부는 평화모드 정착으로 국제 신용도가 올라가서 외국자본 더 들어오고 국채를 더 낮은 이율에 발행할 수 있었으며, 북한 주민도 좋은 급여를 받으며 일할 수 있었고, 북한 정부도 외화를 벌 수 있었습니다.

개성공단이 잘되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불안을 조장해야만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북한에서는 군부가 해당되겠고, 남한에서는 일부 정치인들이 해당되겠죠. 그냥 누가 더 많은 이익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우리에게 어떤게 더 이익이냐만을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br />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는데 살아 생전에 착한 일을 많이 해서 갖고 싶은걸 말하면 다 들어주겠디고 했답니다. 그런데 죽기전에 라이벌이었던 사람도 같이 와 있는걸 보고 저 사람은 어떤걸 해줄꺼냐고 물으니 그사람은 좋은일을 더 많이 해서 당신이 원하는 것의 두배를 해줄꺼라고 했답니다. 그 사람은 결국 자기 눈 하나를 빼달라고 했다는 얘기입니다. 저건 라이벌에게 이긴게 아니죠. 같이 망한거죠. 최근의 사태를 보면

개성공단은 이익을 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남북간의 대화와 상호협조를 상징하는 시설물이라고 봐야죠. <br />
<br />
이윤이라는 측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쌍방간 부차적인 것 아니겠어요?<br />
<br />
어느 쪽이든 그걸 나서서 없애자고 한다면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게 될 겁니다. <br />
<br />
돈 몇푼의 문제가 아니죠.

저는 손익의 문제를 말하려는 게 아니라, 국가적 목표 때문에 사회 구성원(개인이든 법인이든 아무튼 권리를 가진 인격체)이 그 국가적 목표에 구속되는 게 과연 옳으냐는 논리성의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권리를 국가가 침해할 수 없고 오히려 국가는 사회 구성원의 권리를 보호, 보장해 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볼 때, 개성공단에서 이익 안 나오면 그 기업은 축소 내지 철수하는 게 맞고, 그걸 국가가 구속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어휴..준영님..일시적이 아니라..한동안 이익을 못내더라도..통일은 해야죠..통일을 단순 손익으로 따지다니요..한민족 한국가로 지내온 세월이 도대체 몇 년이고..반토막 난게..불과 몇 년 인가요?

남의 엄청난 재산들이 한두마디의 가십거리밖에 안되는걸 보면 기업주 입장에선 기가 막힐거 같네요...그리고 개성공단이라는 자체가 가지는 특수한 의미...단지 평화의 상징만이 아니고 실제 시스템의 한축으로 역할을 하고있는...이런 것들이 얼마나 큰건데...개성공단 없어지면 그 골이 클거고.그ㄷ담은 뭘까요. 많은 솔직히 한국사람들 요즘 하는거 보면 전쟁나도 결국 글케되는구나...하는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저포함 한국 밖의 모두가요.

환율과 국채의 이율차이로 인한 국가의 손실이 예상보다 큽니다.<br />
국고채금리 1%에 왔다갔다 하는 돈이 매년 조단위가 넘습니다.<br />
이자로 주는 돈은 결국 세금으로 채권자에게 줘야 합니다.<br />
몇백억원 개성공단에 지원해서 그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이익인데요.<br />
위와 같은 이유로 개성공단에서 이익 안나오는 업체에 그만큼 지원을 해주는 건 어떤가요?

서독이 동독을 개방 할 수 밖에 없게 만든게 민간기업에 교류와 방송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제는 국가가 알아서 할테니 빠져라.전 기업인들을 신뢰 안합니다만 우리 정부와 정치인은 더욱 더 신뢰를 안합니다.양쪽다 이익 볼 수 있는 통로를 막으면 누가 좋아 할까요.막아도 지금은 아닙니다.

사적인 질문입니다. 장준영님 직업이 무엇인지 궁굼합니다만...

새상 어디에도 개성공단만큼 저렴한 인건비가 없습니다<br />
거기다 말도 통하고 손재주도 좋구요<br />
툭하면 생기는 숙련공 이직도 없고<br />
<br />
중국인건비가 올라 베트남으로 옮긴다는 얘기가 있는데 <br />
베트남인건비가 개성공단 두배가 넘을겁니다<br />

1형님이 겁나 잘삽니다..동생 개망나니..제수씨랑 조카들이 때꺼리 걱정하고 있습니다. 형님이 동생불러 이야기합니다..너!! 내말듣고 착실하게 살면 먹고살도록 해주마..동생왈,,,지랄하네.니나 잘해라xxx아..제수씨,조카들 큰집을 인간취급안합니다.굶고살면서 단지 큰집이 잘산다는 이유로 왠수간입니다.<br />
2 형님이 동생을 보다못해 제수씨랑 조카들 먹고살도록 좀 챙겨주고 작은 가게라도 열어줍니다..<br />
여전히 동생은 개망나니...하

개성공단을 포기하면 않됩니다.<br />
통일이 되던 않되던 현재 현실은 북한이 경제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br />
만일 북한이 남한만큼 잘산다면 전쟁하자고 협박하면서 식량이나 돈을 바라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br />
개성공단을 통해서, 또는 북한과 화해를 통해서.<br />
북한을 경제적으로 성장시켜야 우리도 잘살고 서로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겁니다.<br />
<br />
그러기에 이기사에 대해서는

제가 볼때는 말도 않되는 상황에서 돈찍어내로 살고자 발버둥 치는 일본,미국,유럽국가들이 .. <br />
북한보다 더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북한이야 후세인,카타피 를 통해서 교훈을 너무 많이 얻었기에 핵을 포기하면 어찌 국제사회에 응징을 당하는지 철저히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과연 핵을 포기 할까요. <br />
<br />
개성공단 완전철수는 목적은 우리나라 정부가 하고자 하는 북한에 핵포기를 하기 위해서

요점을 정리하면 북한에 사태는 북한이 가난하기 때문에 발생한것이며<br />
<br />
가난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런 상황은 무한 반복될꺼라 생각합니다.<br />
<br />
북한이 계속 가난할수록 반복 당할것인데. 할꺼면 북한을 경제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북한을 돕는것이 서로가 잘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br />
<br />

순수 안전한 기업활동에 보장만있다면 우리가(정부)아니더라도 개성공단투자와는 비교도안될 투자를<br />
기업들이 알아서 할것이라고...전문가가 말하던군요 특히 조청련계 자본...

북이 우리와 진심으로 전쟁을 원하는지 아닌지는 앞으로 개성공단의 생존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러저런 정치적 트집으로 5만명 근로자가 있는 외국인 투자 공단을 말려죽이면 어느 국가가, 어느 기업이, 어느 개인이 앞으로 북에 경제투자를 하겠습니까? 개성공단이 죽으면 북한의 자본주의 이식도 같이 죽고 , 한 국가의 미래도 같이 죽는 겁니다. 개성공단을 통일의 물꼬 어쩌구하는 수사보다는 '갑''을'간의 계약거래로 보는게 이 사태를 좀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