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회원 입니다.
11년 11월달 분당구청장기 3부 우승 이후,
오늘, 1년 6개월만에 성남시장기 2부 준우승 했습니다.
세트 스코어 2:2에서 마지막세트 5: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결국 9:11로 져서 2위에 머물렀습니다.
셰이크 전환 후, 미친듯이 재미있던 탁구였는데 요즘엔 약간 시들하 것 같습니다.
오늘 입상을 계기로 지역 1부를 향해 좀 더 열심히 쳐 보아야 겠습니다.
* 그런데 지난달 중국 출장때, 초등학교 선수출신 여대 2년생에게
아무 것도 못해보고 3:0으로 졌네요(스코어가 11:3/11:4/11:6 이었다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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