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고 전세로 가려고 하는데 그런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집주인이 대출은 없는데 세금체납이 엄청나서 전세금을 날렸다는 얘기 뉴스로 본적도
있고..그런 얘기 들으면 집 팔고싶은 마음이 싹 없어졋다가도..
집에서 퀴퀴한냄새며 곰팡이 햇볕안드는 반지하 상황을 보면 또 얼른 가고싶고..
창신동에 두산아파트 전세로 가려고하는데 26평이 대략 2억4천 가량하더군요
오지게 비싸네요 33평은 3억이구..
33평이 좋겟는데 대출이 너무 커져서 그냥 26평 가려고 합니다.
근데 그 3억짜리 아파트가 매매가가 5억이 조금 넘는데 앞으로 5년지나서
매매가가 3억으로 떨어지면 그경우는 참 어떻게 되는건지 애매하네요
뭐 그정도까지 떨어지진 않을거라 봅니다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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