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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photo and image show)에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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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6: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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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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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photo and image show)에 다녀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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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가입일자 : 2006-05-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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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침 쉬는 날이라 미리 사전 등록하고 코엑스에서 하는 카메라 쇼에
다녀왔습니다.
삼성에서 새로 나온 NX300이라는 카메라는 이전 버젼인 NX200에 비해 많이 좋아졌더군요..
af도 훨씬 빨라졌고, 이전 모델에서 문제로 제기되었던 처리중이라는 메세지도 안보이네요..
( 연사를 찍고 나면 이미지 저장 때문에 한동안 카메라가 먹통이 되는 현상입니다)
니콘은 제가 바디를 다룰 줄 몰라 그냥 휙 둘러만 보고
캐논에서 고급기종인 1dx, 5d mk3 등등 구경했습니다. 1dx는 정말 무겁더군요..
단단하게도 생겼고, 망치 없을 때 대용으로 쓰기도 좋아보이던데..
5d mk3도 정말 좋아보이던데.. 역시 무겁습니다.
캐논의 자랑 L 렌즈들도 참 좋은데... 애들도 무거워요..
(참고로 저는 무거운 거 몸에 걸치고 다니는 거 무지 싫어해요..
그래서 풀프레임 고민하다가 650d 샀어요.. 돈두 없고요.. ㅠ.ㅠ)
그리고 이번에 나온 100D(아직 시판 전이에요)
정말 가벼워요... 저처럼 무거운 거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 좋겠던데요..
DSLR 중에 제일 가벼운 듯..
일요일까지 한다고 하니 카메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나들이 삼아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렴한 필터 두개랑, 방수팩 그리고 좀 쌩뚱맞지만 FIX XE-701이라는 이어폰 세
일하길래 사왔어요..
사은품은 제가 받은 것은 캐논에서 준 책자랑 포스트잇 메모지 등등, 샌디크스 지우개, 손부채, 커피, 삼성에서 준 내 사진 들어가 티셔츠 받았네요..
ps. 모델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예쁘기는 하던데, 과도한 성형탓인지 너무 부자연스럽고 부담스러워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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