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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가 천재에 의해 발전되어 온 것은 아니지요. 무수한 지식 축적이 바탕인 것이고요. 뉴턴 자신도 거인의 어깨 위에 않았기 때문에 더 멀리 볼 수 있었을 뿐이라고 뉴턴 답지않은 겸손한 말도 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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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경우에도 라이프니쯔와 거의 동시대에 동시발견했던 것을 보면 일개인의 천재적 능력만으로 지식 발전의 원동력을 찾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지송한데 뉴턴이 몇년만에 나올만한 천재인지 제대로 알고있는 분이 진정한 천재라 생각함돠.

몇백년이 아니라 인류역사에 하나 나온게 기적인 사람이죠..<br />
그냥 사과 떨어진걸로 만유인력의 법칙.. 그것만 만든게 아니라..<br />
그동안의 수학공식에 한계를 느껴 혼자서 미분과 적분을 만들어 쓴 사람이죠..<br />
실험정신이 강해서 바늘이 눈 홍채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나 알려고 자기 눈에 바늘도 집어넣는 괴짜이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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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천재로 인정받은 이유 중 하나가..<br />
그동안

미적분, 고전역학, 고전광학 등등을 혼자 힘으로 완성한 것이 물론 대단하지만,<br />
라그랑쥐 방정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도데체 이해가 안됩니다.<br />
인간성은 그리 좋지 못했다는 말도 있지요.

대답도 없는 질문을 하시는군요.<br />
뉴턴이 몇년에 나올 천재인지 누가 알 수 있나요?

수없이 많은 천재들에 의해 세상은 발전하는 것 같습니디 저같은 지적수준의 사람만 이세상에 전제해왔다면 아마 아직 구석기였을겁니다<br />
그 수많은 천재들 중 갑은 뉴턴과 아인슈타인과 같은 수준의 사람들이고 나머지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높은 지적 수준으로 세상을 발전 시켜왔죠<br />
다만 그런 천재들이 인정하는 천재들은 우리 같은 범인들은 당연히 인정해줘야겠죠 과학사를 잠시 보니 뉴턴과 아인슈타인은 많이 인정받고 있더군요<br />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바퀴임.<br />
바퀴 만든 사람이 최고의 천재임.<br />

뉴턴급 천내는 늘 있지 않을까요?<br />
뉴턴은 그 능력을 펼친거고...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뉴턴급 천재들... 어디선가 땅파고 소먹이고 있을 지도.

음.. 그런데 미/적분은 그전에 다른 사람이 먼저 공표 했다는게 정설입니다.<br />
물론 뉴턴과는 왕래가 없었기때문에 뉴턴의 업적도 인정은 합니다만..<br />
그리고 뉴턴 혼자 천재라서 되었다기보단, 그당시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의 결과를 가지고 결론적으로 나온 것으로 보는것이 더 타당할듯 합니다. <br />
그리고 뉴턴의 사과 에피소드는 근거가 없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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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 뉴턴보다 아인슈타인이 더 굉장한 천

뉴턴은 모르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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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은 1Km 에 하나정도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3=3=3

뉴턴이 인류사 최고의 천재라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br />
글쓰신것 처럼 뉴턴이 만들어낸 것들이 인류사를 크게 바꾼것은 당연하죠. <br />
그때까지 축적되어왔던 것들을 그가 정리해두지 않았다면, <br />
수학과 과학의 발전은 그만큼 느렸을것이고 근대도 그만큼 늦게 왔겠죠. <br />
예수와의 비교는.... 비교할만한 거리가 되나요? <br />
예수는 순복음 교회에도 별 영향을 못준 것 같은데, 뉴턴이 없었으면 순복음교

동양에도 천재들이 있었으니 문명과 문화가 발전했을 것 같습니다<br />
터키나 중국, 한국,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도 천재들이 있었겠지요<br />
다만, 근세에 서양문물이 발달하면서 역사적으로 많이 묻혀 버렸을 것 같습니다

예수는 동화속 주인공일 뿐이죠.<br />
이집트, 그리스, 시리아 등의 오시리스, 디오니소스, 아티스, 수십명이 이스라엘의 지저스와 같은 이야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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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친 인간들이 지저스가 실제인물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해서, 미친 종교가 생겨났고, 권력자들이 이용해 먹으면서 점점 커져간 것이죠.

기록으로 남은 가장 오래된 문명이 기원전 4천년경의 수메르 문명이니까 거의 5천6백년 만에 나타난 천재입니다...^^

근데 왜 예수가 비교 대상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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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수라는 젊은이가 뭘..어떻게 했기에...위대하다고 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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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그를 숭배하는 세력ㄸㅐ문에 인류 문명이 엄청난 퇴보와 고통을 겪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에 세워진 교회가 결국 예수때문인데 우리나라만 보면 예수가 영향력 갑 맞습니다

세계사에 끼친 영향력만 보면 예수가 최고입니다. 일단 시간 자체를 예수의 전과 후로 나뉘고 가장 영향력이 큰 종교이고 그동안 일어났던 수많은 전쟁들... 예수 이후에 그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죠.<br />
뉴턴이 있어 인간 생활의 발전이 있었겠지만 예수는 역사 그자체이죠.

바람직한 영향력이었으면 좋았을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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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 근원이자.... 총합인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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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두고 ..아쉬운 ...대목입니다.....

어후경님 말씀에 박수를 보냄니다. 서구의 기준에서는 역사죠

데카르트가 없었다면 뉴턴은 나오지 못햇죠.

제가 기독교인이라 굳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동양에서는 싯다르타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고요.<br />
뉴튼, 아인슈타인은 없었어도 생활이 지금보다 불편할뿐 그것조차 의식 못하며 잘 살아왔겠지만 서구 역사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립이나 정치적, 문화적 영향력을 생각하면 예수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임엔 틀림 없습니다. 충현님이 말씀하신 데카르트 조차 신의 영향에서 벗어난 발언에 큰 의미가 주어지듯 그또한 예수의 영향력에 있는것

전 예수 이외에 모세가 서구 역사에 끼친 영향력이 크다고 봅니다.<br />
애초에 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이집트를 나오지 않았다면 역사가 많이 바뀌어 있겠죠.<br />
그이외에 누가 있을까요? 알렉산더? 카이사르? 칭기스칸? 모두 위대한 정복자이지만 그 세대에서만 영향력이 컷죠. 카이사르의 경우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뀌는 역할이 있어 영향력이 상당하긴 합니다.<br />
아! 링컨이 있군요. 링컨의 정치보다는 흑인을 해방시킨 업적으로

아 수영님 댓글에 뒤집어짐 ㅋㅋ<br />

종교 얘기로 빠졌는데.<br />
과학으로 돌아가면 뉴턴의 업적은 큰게 세개죠. (망원경 개량이나 광학이라던지 다른 것도 많지만. ) <br />
미적분학과 만유인력의 법칙. 그리고 운동 3법칙. <br />
그런데 미적분은 동시대에 전혀 별개로 라이프니츠 역시 발견했습니다. 뉴턴이 먼저 했다고 주장했지만 근거를 안 남긴고로 엄청난 논란거리였죠. <br />
만유인력도 티코 및 케플러의 관측 결과와 그를 정리한 천체 운동 법칙을 설명하는

고동윤님이 쓰신 댓글을 반복한 셈이 됐는데. <br />
역사는. 특히 자연 과학은 축적된 지식에 의해 발전해 온 것이지 어느 한 두명의 천재에 의해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봅니다. <br />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었을 것이고. 그건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하지 않았다고 그 뒤 수백년 걸릴 리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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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 천재들의 천재성은 한 사람이 하기어려운 것을 동시에 몇가지를 했다는거. 그리고 과거의

뉴튼이 정말 대단한 것은 그의 논문을 직접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br />
고등학교때 그냥 기계적으로만 하던 미분, 적분을 대학 가서 처음 "입실론-델타" 를 배울 때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br />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고 계신게 뉴튼이 운동의 법칙을 세우면서 상대성 이론을 이미 모두 추상화해 놓았다는 점인 것 같아요.<br />
과학은 누적된 지식이 맞는 것 같은데 수학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수학은 지극히 추상적인

뉴턴은 미적분을 만들어서 물리적 운동을 해석하는데 적용했다는 점이 그와 최초 발명을 두고 다투었던 라이프니쯔와의 차별성이죠. 그점에서 누가 먼저 미적분을 만들었는가 하는 논쟁에 상관없이 뉴턴의 업적(미적분 발명)에 손을 약간 더 높이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