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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로프트가 가장 작은 유틸리티가 17도 정도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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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페어웨이 우드로 치면.. 3번에 필적하나요???

아이언을 몇번까지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17도 유틸리티로 180 ~ 200미터는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궂이 우드는 사용하지 않네요.<br />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유틸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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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3번 까지 있지요.. 가끔 퍼터 대용으로 사용할려고요.. ㅋㅋ ^^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모두 타이틀리스트 제품 사용하는데 유틸리티는 테일러 메이드 사용중입니다. <br />
제거는 R11 모델이네요(17도)

하이브리드 클럽은 자세히 보시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원래 목적이 롱 아이언과 우드의 짬뽕을 만드는 것이었으므로 좀 더 아이언에 가깝게 생긴게 있고 좀 더 우드에 가깝게 생긴게 있습니다. 제조회사에 따라서 다른데요 그런 디자인 상 차이 때문에 꼭 어느 클럽이 기존의 어떤 클럽을 대체한다고 이야기하면 좀 부정확한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은 로프트의 우드보다는 거리가 짧고 같은 로프트의 아이언보다는 거리가 긴 것 같더군요.<br />
같은 로프

네이버에서 골마켓 까페에 가입하시고 중고장터에 잘 찾아보시면 새것 같은 중고 괜찮은거 엄청 많아요.<br />
물량이 매일매일 엄청 많이 올라옵니다. 참고 하세요~

근데 파5에서 2온 하실려면 3번 우드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음 . 17도믄 스푼 대용으로 적절하겠네요. 근데 위낙 스푼을 사용하는 분을 본적이 없어서리. 실전에서 꺼내들기 힘들죠. 동반자 기는 죽일수 있겠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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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유틸리티를 17도 21도 24도 이렇게 가지고 있다가 다 치웠습니다. 느낌이 아이언과 미묘하게 달라서 유틸리티로 잘 맞는 순간 아이언이 무너지는 경험을 몇번 했습니다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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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도로 바로 가지 말고 조금 사정거리가 짧은 채

저 같은 경우 하이브리드 클럽을 처음 구입할 때 3번 아이언(제것은 21도) 대용으로 22도 짜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했더니 3번 아이언 보다 한 10~15미터 정도 멀리가서 4번 아이언과의 차이가 너무 커져버렷습니다. 반면에 5번 아이언과는 (4번 22도 유틸이) 한 15미터 차이나고요...그래서 도로 3번 아이언 갖고 다닙니다. 그리고 5번 우드 대용으로 17도 짜리 유틸을 구입했더니 18도인 5번 우드보다는 거리가 약간 짧습니다.<br />

아 한가지더 ...3번 우드를 빼 버리시면 우리나라처럼 페어웨이 벗어나면 무조건 OB인 코스에서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17도 유틸도 3번 우드보다는 거리가 훨씬 짧거든요.

저도 오랫동안 골프를 치지 않다가 최근 술 덜 먹으려고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이 하도 불러대서 다시 골프 장비 마련하고 가끔 불려다니는데요... 클럽 구성을 10.5도 드라이버, 17도 4번 우드, 19도 유틸, 22도 유틸, 24도 4번 아이언~ 28도 피칭...그리고 54도 샌드, 58도 로브웨지 이렇게 하는 걸로 정착햇습니다.<br />
예전보다 아마추어도 클럽 구성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아주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오디오와 마찬가지로 직접 사서 필드에서 때려봐야 할 것 같은데요...<br />
아담스 유틸 가격땜에 침만 흘렸었는데 한번 써보시구 사용기 올려주세요 ㅎㅎ

전 골프채 비싼 거 안써요... 오디오야.. 잘만 고르면 거의 손해없이 다시 팔아묵을 수도 있지만 <br />
골프채는 똥값이라...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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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언 세트는 테일러 버블샤프트 씁니다. 요즘 이 세트 한 10만원 할려나요?? ^^

얼렁 채 고르시고 떼제베로 함 오시지요. 대전에 잘 치시는 분이 많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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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이종남님...오디오에 있어서 빈티지 취향이신 것은 익히 알고 있긴 한데 테일러 버블샤프트는 90년대 장비 아님니까. 저도 2001년도에 나온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을 쓰고 있긴 한데 제 것은 쇳덩어리 샤프트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다고 스스로 치부하면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파이트는 기술 진보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br />
"오디오야.. 잘만 고르면 거의 손해없이 다시 팔아묵을 수도 있지만 <br />
골프채는 똥값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나 예전<br />
레스큐 시리즈 유틸이면 그냥<br />
ok

저는 하이브리드보다는 우드를 좋아합니다.<br />
테일러메이드 하이브리드는 헤드가 닫혀있는 느낌인데 너무 낭창거려서 세게치면 슬라이스 살살치면 훅이나서 돌아버리겠더군요. 없애버렸습니다.<br />
캘러웨이 오프셋이 있는 것으로 구했는데, 빳빳하기도 해서 테일러메이드 보다는 좋았지만, 그래도 똑바로 치기가 힘들었습니다. 역시 없애버렸습니다.<br />
지금은 캘러웨이 3번 우드와 5번 우드를 가지고 다니는데, 얘네들이 훨씬 좋습니다.<br

하이브리드 우드는 몇가지 써봤는데요..<br />
테일러메이드,,클리브랜드,,미우라,,맥텍 맥그리거,,미사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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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손맛 타구음 비거리는 미사일이 최고더군요..<br />
제 주변분들도 많이 쓰구요..저가형 이라고 무시할수도 있었는데 써보니 가장 좋습니다.

테일러 버블샤프트.. 좀 심한가요?? ^^ 그 모델 바로 전에는.. 캘러웨이 스틸샤프트 사용했습니다.. <br />
그래도 스틸과 가장 비슷한.. 느낌의 그라파이트를 고르다 보니까... ㅋㅋㅋ <br />
그래도 그 넘으로 과거에는 여럿 쓰러뜨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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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습장 가서 이 채 두들기면... 구력 짧은 사람이 와서 물어봅니다.. 무슨 채냐고요.. <br />
그럼... 현대 기술이 총 집약된.. 최첨단...

골프존 말고 캘러웨이 스크린 골프장이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구요.<br />
여기에는 골프클럽이 모두 캘러웨이 제품입니다. 저도 그렇고 같이 치는 사람도 우드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5번 우드 하나 샀는데 아주 좋더군요.<br />
하이브리드는 국산 미사일 한번 써보세요.<br />
4만원대이면 살 수 있는데 저도 가지고 있고 주위에서 평도 좋습니다.

4만원??? 오호......... 거 괜찮네요.... 부담도 없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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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도 자꾸 하이브리드 사달라고 하는데.. 미사일... 적어놔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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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