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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반지 같은경우에는 중량을 미리 정해놓고 중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데, 참 이해가 안 가네요.

3마넌 어치 티 않나게 까세효 라고 함뉘다 ,.ㅡ,.ㅡ;;

수리시 아랫부분이 빈약하거나 덧대는 경우 금값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도덩놈 금방 이군요,,,그만큼 떼내어서 다시 세공 하라고 하세요

음...판매시 2만원 DC에 해당하는 보상금액 요구 인것 같습니다....

근데, 이럴경우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3돈짜리 금반지를 주문했는데, 3,2돈정도 추가되면 0.2돈에대한 금액은 지불 해야지요. 어차피 나중에 팔면 0.2돈만큼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럴경우는 거의 없지요.

그럼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저라도 금은방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런 줄 알고 더 지불 할 것 같네요<br />
근데 그게 우리가족 금반지라면 지불해도 문제가 없는데, <br />
돌 선물용 같은 경우에는 참 결정하기 애매하기도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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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 관행이 있는지, 상도의를 벗어난 요구인지는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말씀 해 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주문한 반지를 찾을 때 제가 요구해서 무게를 달아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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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당시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반지 무게를 기준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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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재어보니 2푼 정도 추가되었는데 서로 웃으면서 계약금액으로 잔금치르고 찾았습니다.

저 바닥을 잘 모르지만 돌반지처럼 규격품이 아니고 주문제작일 경우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순금은 중량을 정해놓고 만들기때문에 저런일이 없는데요,<br />
14K 제품을 구입하시 경우엔 손가락 크기에 따라서도 중량이 다르구요<br />
만들때마다 정확히 같은 중량이 안 나옵니다 (근사치정도..)<br />
주문시에 주문서에 중량 표기하고 가감시 계산을 하기로 했으면 저렇게 하는경우도 있죠<br />
중량이 부족하게 들어갔으면 덜 받을테구요.<br />
일반적으로 많이 차이가 안나서 계약대로 받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5년정도 주얼리 소매점 운영경험있는데, 때에따라 중량이(큰사이즈) 추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수작업으로 제작하다보니 일정한 중량으로 제작이 어렵구요. 적은 금액의 오차는 서로 무시할수 있으나, 요즘같이 금값이 고가일경우 주문당시 중량의 가감으로 가격변동 요인이 있음을 고지 했다면 큰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미리 설명하셨다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br />
생각해보면 금처럼 가격이 정해져 있는 물건인데 값을 깎아달라면 공임이나 니 마진 포기해라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