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본 남자는 사실 없다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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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저는 앞을 노출뿐 아니라 갖고 놀게 해준 적도 있어요. 거뚜 무지 입뿐 간호사 누님이 만지도록...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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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마취주사를 놓고는 양말 빨래하듯 두 손으로 잡고 비비는데 창피함에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지었어요. 그리고는 의사 슨상님이 들어와서는 가위로 썩뚝 썩뚝...젠장 근데 하필 견습생까정 달고 와서는...ㅜ,.ㅠ
어렸을 적도 아니죠. 대딩 1학년땐데...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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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누님과 나이차도 얼마 안났을텐데...그 후에도 매일 소독하러 갔는데 그때 마다 그 이쁜 간호사 누님이 소독해줬는데 이노마가 성낼까봐 참 힘들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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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는 그 병원앞에 교통사고가 나서 환자들이 많았는데 침대커튼도 대충치고 꼬치 까놓고 소독하는데 옆침대에 있던 츠자가 커튼 틈으로 다 보더라는...기분이 묘했어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