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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항상 라켓이 있지만 막상 쳐본지가 참 오래 되었네요. 한때 정말 마니아 였는데... 사실 주변에 칠 사람이 없어요~~

한때 소시적 동대문운동장 실내탁구장과 장충체육관 탁구장에서 살다시피 했었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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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년전 울 마님과 같이 회사 휴양소에서 탁구한번 쳤다 아주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ㅜ^<br />
입에서 단내가 나고....ㅠ,.ㅠ^

진짜 탁구 쳐본지 오래됐네요. 3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ㅡ,.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칠곳도 없고 칠사람도 없고 좀 그렇죠...<br />
같이 칠려고 아들놈 가르쳤는데 나랑은 안치네요...쩝...<br />
제가 잘치는것도 아닌데...ㅡ.ㅡ;;

참 실속있고 재미난 운동인데 가오다시 중심의 한국에선 그닥 설자리가 ㅎㅎ

회원님중에 입상인지 우승인지 했던분에 계셨는데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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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쓰시던걸로 기억하구요 ㅠ.ㅠ

탁구, 참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좀 시들한 것 같습니다.<br />
저는 최근 애들과 함께 치고 있습니다.<br />
초딩, 중딩 아들놈들 스파링 파트너 역할이죠.<br />
아파트 단지에 탁구장이 있는데<br />
관리사무소에서 열쇠를 가져와야합니다.<br />
귀찮아서 그런지,<br />
열쇠 대여장부를 보니 제 이름만 빼곡히 써있네요.<br />
근데 요즘 대세는 쉐이크 핸즈 라켓인가 봅니다.<br />
단지내 동호회 사람들

김창훈님 주거환경이 좋으시네요 ㅎ

와싸다에 탁구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는걸로 압니다...<br />
저도 20년 가까이 탁구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만년 지역4부입니다...^^*

와싸다 회원 중에는 제가 아는한.... 진철님이 아마도 최고수일껌돠. 대회 나가서 우승권에 들어가시는걸루 봐서는.... 우승권은 실력과 체력이 모두 되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3~4부도 5부처럼 낮은 부수 경기에서 우승권에 들어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br />
저는 만년 5부인데... 저는 좀 심하게 치면, 오른쪽 어깨가 많이 아파서... 왼손으로 치다가.... 왼쪽팔에 엘보우 생겨서.... 7년동안 오른쪽 왼쪽을 평균 10개월~15

처남넘(대학동창)이 탁구귀신인데요, 유남규하고 어릴때 같이 배운적도 있다네요.<br />
이넘이 항상 하는말이 '당구는 몰라도 탁구는 자신있다' 였습니다. 당구 500인게 함정이구요 ㅎ<br />
요즘 다시 탁구장 가는데 통통하게 쪘던 살이 확 빠지는게 보입니다...

한 10분만 치면 공 줏으러 갈때 다리가 후들거립니다...ㅠ,.ㅜ^

ㄴ....me too요...ㅠㅜ <br />
요즘엔 살도 찌고 운동도 안해서리...다리에 힘이 없어요..<br />
탁구 쳐본지 ...20년이 지났네요..<br />
저두 소싯적엔 동네사람들에게 탁구 잘친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동네탁구...ㅠㅜ

동아생명 직장다닐때 국가대표 탁구선수출신이 있었습니다.....유남규동기라더군오....탁구치는거보고 놀랐습니다....탁구치는 기계더군요....

어제도 쳤습니다...^^...앞으로 점심먹고 잠깐씩 칠 생각입니다..회사 스투디오에서요..^^..실력은 젬병~

LLL 공 주울 때 뒤도 보면서 조심하셔야 ㅠㅠ<br />

와싸다에 저보다 고수분도 계실것 같습니다^^지역2부이긴합니다만 약한2부입니다

우와... 지금은 남경이라 자주 못가지만. 여기 오기전까진 매일탁구장서2-3시간씩 칩니다.<br />
레슨도 받고요... 탁구 너무 어렵지만 중독성 심하고 무지 재미있죠? <br />
전 그냥 운동삼아 즐탁합니다. 지금 5부이지만 만년 5부여도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