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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순간순간을 느끼면서 사는거...ㅎㅎ

승철님...<br />
디오게네스도 알렉산더가 그림자 드리워서<br />
햇볕을 못느끼니,비껴 달라고 했습니다...ㅎ<br />
머리 속이 될 수 있는 한 비워 있어야 많이 느낀다고 봅니다.<br />
욕망 ,걱정,열기...이런 걸로 가득 차 있으면 <br />
진정 좋은 건 제대로 못느끼겠죠.,<br />
<br />
둥실 기분 좋게 하는 봄바람등등...

울엄마가 행복하게 웃으실때<br />
그녀 젖가슴을 만질때 <br />
산책길에 흐드러진 꽃을보고 아~ 아름답다 <br />
이럴때 행복을 느낍니다..<br />
좋은날요 을쉰

남진님은 대체로 행복지수가 높은 거 같아요...한번씩 뵈면...^

느낀다니...<br />
<br />
드뎌 회춘하시는군요....ㅠㅠ

헐..광범님...그럼 다른 사람은 벌써부터 느끼고 있었군요.?<br />
요즘 파오야 잘 듣고 있습니다.마란츠와 번갈아 가며...

마란츠 계속 들으시고 파오야 저 주세효 .. ㅡㅡ,,,

파요냐...<br />
<br />
쓰시다가 질리시면 바리 가지러 가겠습니다~~<br />
<br />
외부에 시집보내믄 절때루 안됩니다...ㅠㅠ

파오냐는 섬세하고 화려하며 유려한 점이 꼭 이십대 후반의 상큼한 봄츠자같아요.<br />
마란츠는 정숙하며 밸런스 잡힌 삽십대 중반의 원숙한 미시 같구요.....

지는 밀양언냐가 그러타는 줄 알아따능...^^

느낀다니... <br />
<br />
좋으시겠어요....ㅠㅠ

마니 느끼면서<br />
마니 지리면서<br />
<br />
그렇게 사세효....~.~!! (위뇐네 모두들...)

느끼하신 을쉰들만 계시능군혀 ㅡ..ㅡ<br />

모르시는 말씀 . 여기 무쟈게 상큼한 뇐네도 기신다능 .. ㅡ..ㅡ

근데 느끼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느끼는가가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ㅎ. <br />
<br />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끔 산에 가서 보면 바위 틈에서 악착같이 뿌리내린 나무들이 있던데 무슨 이유로 저렇게 발버둥치고 악착같이 뿌리를 내릴까?...,, 단순한 생존본능?... <br />
<br />
물론 단순한 생존본능으로 그러는 거겟지만, 사람에게도 저렇게 악착같이 뿌리내려야 될 자신만의 씨앗이 있다는 생각을 해

현철님..그냥 아무 생각없이 날씨 좋은 날<br />
바깥에서 따스한 햇볕과 살랑 부는 봄바람을 느껴 보아요...~<br />
<br />
직접 체험...^ㄴ*

몸땡이 시스템이 망가져서 느끼질 몬함돠...ㅡ,.ㅜ^

종호님은 절므서 갈취에 혹사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