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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C vs 롯데의 승부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4-04 08:03:00
추천수 3
조회수   869

제목

어제 NC vs 롯데의 승부처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9회 1사 3루 상황에서 3루 외야 플라이후



충분히 홈으로 쇄도할 수 있다고 보고 3루주자 역시 달려들어왔고



외야수가 던진 공이 용덕한 포수에게 바로 들어와서 홈에서 격돌후



심판은 결국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저도 오심인가 했는데 나중에 느린 그림보니 아웃이 맞더군요.



주자가 밀고 들어오는 발을 포수가 자기발로 저지하면서 태그를 했습니다.



이런 가정을 해보면



주자가 너무 정직하게 들어오지 않고 약간 몸을 틀었으면...



타자가 주자에서 공이 들어오는 방향을 알려줬으면...



주자가 격돌후 뒤로 튕기지 않고 앞으로 넘어졌으면...



결국 어제의 승부는 용덕한 포수의 노련함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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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2013-04-04 08:11:17
답글

저도 그 장면 아쉽더군요<br />
결과론이지만 그럴 때는 걍 포수를 팔이나 몸으로 확 밀치면서 들어왔으면 하는 <br />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지강 2013-04-04 08:50:00
답글

강민호, 용덕한 롯데 포수들이 그런 플레이에 능한 것 같애요...<br />
<br />
용덕한도 두산 있을때는 그런거 잘 못 했었던 기억인데요...

박규상 2013-04-04 09:08:34
답글

저도 그 장면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몸을 안쪽으로 돌리고 손만 뻗어 홈플레이트를 태그하는(기아 이용규가 잘하던데...) 했으면 경기 마무리 될 수 있었을 것 같던데... 아직 경기를 보면 NC 선수들은 한화와 더불어 1.5군 같아요. ^.^

이종근 2013-04-04 09:13:51
답글

홈에서의 플레이도 아쉽지만 근본적으로 주자가 공이 먼저 올거란 생각을 하지 않은 듯 하더군요.<br />
머, 사실 저도 맞는 순간 끝났다.. 고 생각했었으니.<br />
<br />
말씀하신 대로 타자나 주루코치가 콜 해 주었어야 하는데, 했어도 아마 보지 못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br />
그게 다 경험인거죠.<br />
NC는 아직 그런 잔 플레이들이 많이 아쉽더군요. 번트 실패도 많고..<br />
점점 나아지겠죠.<br

이종근 2013-04-04 09:15:05
답글

그러나 저러나... 코끼리 감독님은 혈압 조심하셔야 하는데-+ 연세도 있으시니....<br />
어제 오늘 연이어 덕아웃에서 조용히 나가시더라는..-+

김균 2013-04-04 10:57:15
답글

다시 봐도 어제 3루 주자가 너무 안이하게 뛰었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죠<br />
<br />
NC의 경험 미숙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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