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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서 폭망인 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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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21: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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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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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서 폭망인 차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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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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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데이에 이어 오늘 회사 때려친 조카데리고 두 번째 보고 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어서 다른 분과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1. 푸조와 시트로엥
이미 폭망인 상태에서 필사의 노력을 해도 모자랄 모터쇼인데 어떤 의지도 안 보입니다. 심지어 싸구려 엔트리 카까지 차문을 잠궈뒀습니다.
다시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르노삼성
QM3는 사진보다 실물이 못한 드문 경우이고 가격까지 황당한 수준이라는 소문입니다.
SM7 프레스티지는 현기차를 혐오하는 저조차도 '차라리 그랜저를 사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3. 닛산
큐브 급의 싸구려 Juke를 마치 플래그십인 것처럼 감싸고 보여주질 않습니다. 잠재 고객 수십 만 명을 그대로 보내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닛산의 무라노, 로그가 이미 폭망수준인데 이건 시작도 못해보겠군요.
인피니티... 6년만의 풀체인지 모델을 미국에 두고 안보여줬습니다. 미국에서는 3개월 후면 판매시작합니다. 한국은 어차피 버리는 시장이라는 소리죠.
전에 어떤 회원이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신형 알티마 무중력 시트는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큰 체격은 더욱 편합니다. 오히려 일부 대형차보다 더 편할 정도입니다.
캠리, 어코드와 비교하면 인테리어는 압승입니다. 주행감각은 또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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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라도 그런 모습 보면,,, 특히 아이들이랑 같이 갔을 경우 좀 민망할수 있을것 같긴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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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편으로 달리 보면,,, 내가 자동차가 좋아서 모터쑈 보러가서 자동차 열심히 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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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들은 헐벗은 여자가 좋아서 거기가서 열심히 쑈걸? 암튼 아가씨 쳐다보면,,,<br />
<br />
자동차 쳐다보는 사람은 고퀄리티고,,, 여자 쳐다보는 사람은 저질인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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