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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면서. ^^

한주만 더 버텨보시죠.... ㅎ

인증샷 함 올려주세요~ <br />
캐나다는 동태 좀 큰가요? 중동에 가니 갈치가 상어(거짓말 좀 보태서)만 하더라는

제목 너무 웃겨요..

이제 보내주시죠. 너무 오래 붙잡고 계셨어요...

정이 많으시군요 ㅠㅠ<br />
<br />
그만 보내주세요 ㅠㅠ

진작 놔주셨어야죠. 동태도 이해할겁니다. ㅜㅜ

코다리찜으로 넘어가세요<br />

그간 정도 들었을텐데 기냥 데리고 사시지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을 .. ㅡ,,ㅡ;;

제가 워낙 맛있게 먹습니다. <br />
20여년전 학생때 카레를 만들어주셔서 하루 3끼씩,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아보였는지 떨어지자마자 곧바로 들통으로 만드시더군요. 감자도 큼찍하게 넣어서리~~~ <br />
1주일간 끼니마다, 또 맛있게 먹었습니다. 떨어질쯤, 학교에 갔다오니 주방에 들통이 또 있더군요...ㅠ ㅠ <br />
또 1주일간 맛있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3주를 연속 카레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호균님.. 저랑 비슷해요. 저도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집에 내려가서 어머니께서 만드신 김치찌개로 밥을 3공기씩 먹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께서 매우 좋아하시면서.. 2주간(대개 방학이 2주였습니다.) 김치찌개를 만들어주시곤 했거든요. 근데, 지금도 집에 내려가면 김치찌개를 일단 주신다는 게 함정입니다. 하하..

어머님 마음은 다 같은가봅니다...^^

저는 장모님 돌아가실 때까지..<br />
처가집에 가면.. 해물탕만 먹었습니다..<br />
20년 넘게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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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br />
아직도 먹고 싶습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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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실 때.. <br />
좀 더 자주 찾아가서 해 달랠 걸 ㅠ,ㅠ <br />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