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불러봤다고 하는데, 대박입니다.
첫 번째 신곡 '걷고 또 걷고'는 너무 부드러워서 나이는 어쩔 수 없구나 했는데...
두 번째 신곡은 '노래여 잠에서 깨라'는 파워도 있고 대단합니다.
아직 편곡도 끝나지 않아서 들으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젊었을 때에 발표했으면 들국화의 3대 명곡으로도 꼽힐만 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들은 사람들은 행운이군요. 전인권씨 많이 회복했군요.
없는 돈에 4월달 콘서트 가야겠습니다. 마지막 곡이 결국에는 사람 울리는군요 ㅜ.ㅜ
서둘러서 4월 5일 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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