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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년퇴직때까지 월급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간단하죠.

워 한달 봉급 1000 이 흔한가요~<br />
1000 벌면 좋겠내요 저두~

세후 1,000만원이면 실제 연봉은 1억5천정도 되겠군요..

세후 천이라면... 5인가족인 경우 세전 천이백 이상은 되어야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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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생활할만 하겠습니다.. ^__^;

여자가 어떻게 생각하냐 틀린거 같아요.<br />
그냥 생각없이 쓰는 여자 일경우는 100만원을 주던 1000만원을 주던 아마 계속 모자를 겁니다.<br />

과연 저정도 벌면 마눌님이 만족하고 살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

세후 천만원월급을 죽을때까지받는다면 유복한 삶이라고할수있겠죠?

우리나라 평균임금 4천을 받으시는 분들은 국민생활 상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br />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얼마를 주든 늘 배고프겠죠.<br />
쳐다보는 '남들'의 레벨이 점점 높아질 테니까요.

저도 잘 벌리는 달 순수익 천만원이상 통장에 찍히지만 불한하죠....<br />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ㅠㅠ<br />

천은 무슨... 그 1/3만 죽을 때까지 안정적으로 꼬박꼬박 들어와도 남부럽지 않게 잘 살 자신 있습니다.

아.세전 1000입니다.뭐 꿈이죠.ㅜㅜ

그대의 소원을 들어줄테니 말해 보시요-알렉산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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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가리지 말고 좀 비켜주세요-디오게네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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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면 이천벌고싶고...이천벌면 오천벌고싶고....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하죠. 하루 16시간씩 피똥싸고 파김치 되도록 일하면서 버느냐...슬렁슬렁 건강도 챙겨 가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버느냐....타협 해야죠 양쪽에서...

한 달 용돈 10만원만 올랐으면 소원이 없겠는 1人.<br />
악덕 고용주 마누라는 어디 진정도 못... ㅠ,.ㅠ

오.. SB님 통장에 듬뿍 찍힌 달에 벙개 한 번 합시다, ㅎㅎㅎ

ㄴ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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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 할수는 없는건가요?

저는 돈 있어도 쓰고 싶은 데가 없어요.<br />
딱히 사고 싶은 욕구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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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했나???ㅠㅠ

월급은 안주셔도 열심히 일할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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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없는 법인 카드 하나만 주세요.

일단 뭐좀 먹으면서 얘기를...굽신굽신 곱창이 땡기네여

그런데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잃는것도 많지요.. 자기 시간, 삶의 여유.건강등을요.. 아직 편하게 많이 버는 사람을 본적이 별로 없어서요.. 대형빌딩 임대수익정도면 모를까 뭐든 죽어라 힘들죠...

원글처럼은 꿈도 안꿉니다.<br />
제 거래처 직원분이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몇달전 은퇴하셨는 데 그 분 78이었습니다.<br />
급여는 모르구요. 예전에 물어 본적 있습니다. 영감님 친구분 중에 일하시는 분 있냐했더니 당연히 없답니다. 언뜻 들은 이야기론 돌아가실때까지 매달 사시는 데 지장없을 정도로 사장이 지원해준다고 하더군요.<br />
저도 그 정도까지라도 일하고 돈 벌수 있으면 좋고 놀더라도 연금나오면 더욱 좋고.....

통장에 2억만 있다면... 월 200도 작은돈이 아니라는....

한달에 순수 천찍어도 마이너스 나는 사람은 나더라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