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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꼴리면...좀 야한 드라마인가 보군요.
음모의 밀도가 높지 않은가 봐요<br /> 정말 죽여주는 드라마인가요?<br /> <br /> 야왕에 비해 돈의화신은 내용 전개도 나름 치밀하고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좋고<br /> 배우들 연기 수준도 상당히 뛰어나더군요
야왕이 원작도 이리 허술한가요? 복수 드라마가 이렇게 대강대강 전개되는건 또 첨 보네요..ㅋ
저도 좀 전에마누라랑 치맥 한잔 하면서 마누라가 보는 걸 같이 10분 정도 보았습니다.....웃음이 계속 나오더군요^^ 마누라도 민망했던지...'그냥 아무 생각말고 봐라...생각하면서는 저거 못 본다...' 이러네요^^ 청와대까지 동원된 스케일에 비해 정말 정말 아무 고민 없이 휘갈긴 시나리오에 안타까운 열연을 펼치는 상우와 수애....
저는 이거 그냥 보고 있으면 너무 웃겨서 봅니다^^;;; ㅋㅋㅋ
쩝 제가 야왕에 나오는 차량을 몇대를 렌트해서 시청률 차원에서 시청하다ㅡㅡ<br /> 답이 안나와서 이태백보다가 오늘은 김혜수나오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ㅡㅡ<br /> 그냥 너무 빈틈이 많은 드라마 같더군요
오죽하면 주연 배우가 '정말 이름대로 하류된거 같다. 연기하기도 스트레스'라고 했겠어요.
돈의화신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보시면 딸이 저런거 보지말라고 아빠가 그랬다고 ㅋㅋ
채널돌리다 뭔가 하고 잠깐 봤는데,,<br /> 권상우 발음은 여전하더군요,,표정도 그렇고,,분노하는건지 웃는건지 하여간 그냥 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왕보단 돈의 화신이 100배 재밌더군요... 이차돈의 음모의 신(?)급.... 거기에 비해 주다해는 너무단순하죠.. 권상우발음도 그렇고... 가장 큰 문제는 술에다 약타먹고 글쓰는 작가가 문제...-_-;;
만화도 스토리가 탄탄한게 많은대 원체 저 원작 만화는 만화중에서도 스토리 황당한걸루 갑입니다.<br /> 드라마 스토리 고갈인가봐요
병맛 자체를 즐기면서 보는 드라마죠.<br /> 상식이나 이성으로 접근하면 못보죠. ^^;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는데...늘.... 다음내용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