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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 ( 증거들 )하셔서 청와대에 올려보세요.

나를귀찮게하고 자꾸 까불면 업계에서 매장된다.<br />
까불지 말라고 권력(쥐뿔같은것도 권력이라고....)을 휘두른 거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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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같은 권력 휘두르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 줄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새정부가 들어서서 공무원 기강 확립을 할때라 시범타로 처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br />

일전에 글을 올리신 기억이 있는데, 잘 해결되기 보다는 좀 더 상황이 악화되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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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직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을 물색하셔서 질의하신 내용이나 경과를 가감없이 상세히 잘 설명해<br />
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는 것이 좋을지 한번 자문을 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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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대립이나, 관련 공무원을 처단의 대상으로 전제하고 일을 시작하면 쉽게 결론이 날 수 있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더 큰 힘으로 밀어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상급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비서실이나 총리실 등등

이런건 언론사에 제보가 가장 빠릅니다. 한겨레나 경향에 제보하세요.<br />
방송3사 뉴스에도 제보하시고요.

위에 신고 해봐야 무마하려 하거나 무시할테고,<br />
증거자료가 있다면 언론이 좋을거 같긴 하네요. 받아줄진 모르지만요.

이미 저는 회복될수 없는 피해를 봤고요...보고있는 중입니다.<br />
업계에서 매장된거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br />
예전에 지인중에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br />
용기를 잃지마시구요, 언론과 병행해서 윗선으로 또 윗선으로, <br />
자꾸만 윗선으로 귀찮게 하시면 답은 나오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겁니다.<br />
직접적인 도움은 못드리고 글로만 주절거립니다...;;<br />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br />

지금은 아니지만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무했었고 님처럼 질의 응답하다가 동문서답 내지는 요지에 벗어나는 답변만 늘어놓는 환경부의 응답에 화가 치밀어 전화해서 무지하게 싸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무었을하는 곳인지 저는 도무지 알수가 없는 곳이었읍니다 법은 만들어놓고 해석 물어보면 자기내들은 답을 못하니 <br />
지자체에 문의 하라데여 그래서 시청 찾아가니 자기내들도 모르니 환경부에 문의 하랍디다 <br />
이런경우 미국을 가서물어봐야하나 일본

전 민원을 받는 입장이었는데<br />
지금은 아니지만<br />
참 어려운 분들도 많더군요..<br />
잘 해결하시기를요..<br />
대부분 자신의 의도대로 ? 잘 안되면 불친절하다고 고함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br />
물론 정훈희님의 경우를 말하는건 아니구요<br />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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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br />
님이 질문한 사항이 업계에서 보편타당하게 받아들일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