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그러하듯 전후 사정없이 갑자기 어떤 장면에서 뙇 하고 시작하잖아요.
제가 2층 다락방같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보고 있는데...
아니글쎄 1층에서 공놀이 하는 아이가 바로 저인거에요...
대략 7살때로 보였습니다!!!
누군지 모를 어떤사람과 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걸 몰래 숨어서 보면서
오.. 저때는 초큼 귀여웠구먼 허허허.. 하고 웃고있는데
공이 2층쪽으로 넘어와서 7살짜리 이상태가 위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숨을려고 했는데... 딱 들켜버렸어요.
그런데 한눈에 절 알아봤는지??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네요
제가 귀엽다고 막 쓰다듬어주면서 꿈이 끝났습니다!!
로또는 안사러가도 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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