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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오시면 전화 주세요 ㅜ.ㅜ
저도 흑산도 삭힌 홍어는 많이 먹었는데...<br /> <br /> 그 동네 바나낚시 갔다가 <br /> <br /> 흑산도 홍어회는 한번 먹어봤어요...<br /> <br /> 최곱니다....ㅡㅡb
작년초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국산 흑산도 홍어 60만원에 준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글고보니 홍어회는 한번도 못 묵어 봤네유 ㅡㅡ;;;;;;;
부산 오뎅도 맛나는디. ㅡㅡ
꿩대신 닭이라고...간재미도 좋습니다~
그래서 가장 즐겨먹는게 간재미에요...ㅜㅜ<br /> <br /> 무침이 아니라 그냥 회로...
작년에 흑산도 갔다가 70만원짜리 한놈 큰 것으로 가져다 먹었는데<br /> 정작 흑산도에선 홍어를 푹 삭혀서 먹지 않더군요.<br /> 저 같은 초심자에게 오히려 훨씬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삭힌넘이 입에 맞더군요...어렸을적부터 푹 삭힌것만 먹어놔서리..<br /> <br /> 광주나 영산포쪽에서도 요샌 푹 삭힌거는 잘 안팔아요. 사와서 집에서 삭혀야 해요..왜냐믄 너무 삭힌거는 사람들이 잘 안찾는다고...<br /> <br /> 코 뻥 뚫리는 경험만 하고 싶으면 애국 먹으러 갑니다. 가끔씩 먹어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