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나오는 일제 강점기 물산장려운동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죠?

당연히 민족 자긍심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회사령 폐지에 일본 자본이 들어와서 상공업 자본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 물건 구입해서 민족 자본 육성하자는 내용입니다. (평양, 조만식 주도) 민족주의 계열에서 주도



사회주의 계열에서는

1. 어차피 자본가가 운영하는 공장의 물건을 구입하면 그 이익은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가 가져간다는 것

2. 운동 결과 국산 물건 가격이 상승해서 그 피해를 민중들이 보고 있다는 것

3. 민중들은 어차피 돈이 없어 외산(일본자본) 제품을 구입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산 물건 구입 운동은 노동자 계급이 자본가를 위한 것이다



일제의 탄압으로 전국적인 확장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일제의 탄압은 민족주의 진영이 주도했기에 탄압했을까요?

사회주의 진영이 관여하려고 해서 탄압했을까요?

(교과서처럼)진짜 민족자본 육성되는 것을 막기위해 탄압했을까요?

식민지시기에 이런저런 방법으로 언제든지 공장을 폐쇄시킬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사회주의 조류의 확장을 일본은 상당히 경계한 시기였고 당시 자본가들은 민족주의

뒷쪽에서 이익을 얻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