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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여기 저기 헐렁해져서 들어가는 것이든 나가는 것이든 이것 저것 다 새기 마련인데요...

ㄴ전 소년이라<br />
77 맞아서 흘림뉘다.. ㅡ.ㅡ;<br />

갱훈동무, 나발짓 불지 마시라요 .. 동무 동덕트에서 무쟝 새는거 인민들이 죄다 꽤고있슴다 .. ^^

겡훈 홍아는 뒤로 흘리지만<br />
돌 할방은 앞으로 지린다능....~.~!!

한참 88한 나이때는<br />
33한 언냐만 보고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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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흘렸씀다 침을....~.~!!(삼팔뇐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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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9한 나이되니<br />
11이 조심치 않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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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흘리게 됨돠....~.~!!(승수할방)

나이들면 들수록 입에 구멍이 난것처럼 줄줄흘린답니다.ㅎㅎ

조청을 집에서 직접 맹그시나요?<br />
그거 맹그는거 쉽지않은 데요...시간이 하세월 이라...<br />
혹시물엿 아닌가요?<br />
조청 한번 먹으면 원이 없겠다... 마누라가 해주는...ㅠ<br />
가래떡 불에 구워서 조청찍어 먹으면..죽음인데...

ㄴ오리지널 조청임니다..장모님이 맹그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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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아즈매 입술이 더 달콤하지 않을까효 리디오 을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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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꺼 먹을까효 ㅡㅡ;;<br />

장모님이 대단하신겁니다..<br />
조청 맹그는 방법..이런거 지식들한테 전수 해야 하는데...말입니다..<br />
언젠가 조청 먹고싶다 했더니 마누라가 물엿을 내놓으며 조청이라고 ....색깔도 틀리고 맛도 틀린데...이 마누라를 꽉...<br />
에이 엿이나 사먹어야 겠다...<br />
그카구...슈퍼아즈매는 언젠가 비장의 무기로....흠...

나이들면 과자부스러기 먹을때 사례가 잘들리더군요....

아.. 군떡에 조청이라.. 부러우면 지는건데 말입니다.

장모님 찹쌀 곧휴장이 더 별미입니다<br />
김포에서 그것으로 아들 친구 학부형들 비빔국수 해 줬더니만 동네맛집이라고 소문이 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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