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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해외 축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3-30 20:58:29
추천수 1
조회수   812

제목

주말의 해외 축구

글쓴이

김태훈 [가입일자 : 2001-08-20]
내용
지지난주 말아먹고 지난주는 쉬고 다시 주말이 왔네요.

다행스럽게 한국팬 주요 관심 경기들이 겹치지 않고 분산 되어서

잠만 양보한다면 여러 경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잠시후 첫 경기는 선더랜드와 맨유입니다.

지난번 박지성의 QPR은 올시즌 가장 중요했던 경기에서 패했고

강등은 거의 확정 상태입니다.

남은 경에서 기적이 일어나야 하는데 사실상 자력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고

위쪽 15-17위중 한팀이 꼭 몰락해줘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아스톤빌라보다 선더랜드나 사우스햄튼쪽이 쉬워 보입니다.

마침 상대팀은 각각 맨유와 첼시...

맨유는 살짝 긴장감이 없고 첼시는 똥줄타는 상황이죠.

선더랜드와 사우스햄튼 모두 승점을 뽑는다면 QPR은 다음날 경기에서

이겨도 가망이 거의 없어집니다.



이어서 자정에는 기성용과 이청용이 나섭니다.

HJSY24 는 사실 경기에는 별 긴장감이 없습니다.

더이상 크게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는 상태라....



이청용은 승격을 위한 기회를 위해 아직 5점차를 따라 잡아야하니 승부가 중요합니다.

중계는 없는것 같고....



이어서 두시반에 손흥민이 리그의 단독 선두 뮌헨과 경기를 가집니다.

함부르크의 챔스 진출권과의 승점차는 1점입니다.

한자리 두고 박터지는 경쟁중이죠.

뮌헨의 경기는 많은 곳으로 중계되기 때문에 본인을 알릴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박지성의 경기는 내일밤인데 강등을 면하지 못하더라도

옮겨갈 생각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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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회 2013-03-30 21:18:16
답글

일단 - qpr과 볼튼은 강등과 승격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 청용이적(폼이 올라와 입질이 많을듯 / 지성이적(아직은 준치는 되니 찾는곳이 있을듯...<br />
SY는 HJ를 위한 퍼포먼스가 필요해 나름 이빨물고 뛰어야(동료들을 갈굴듯...)<br />
소농민은 국대에서 심신안정 힐링하여 전투력 상승으로 한건할듯...

김태훈 2013-03-30 22:41:57
답글

중요 경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월욜 저녁 8시반에 맨유 첼시 FA 2차전이 있습니다.

김태훈 2013-03-31 03:34:36
답글

아 함부르크 처절하게 발리네요....쟤네는 주전 6명 빼고도 저러는지....<br />
청용이네도 하위권에 지고 이번주도 꿀꿀하게 갑니다.

정영회 2013-03-31 09:08:05
답글

흥민이는 막장팀 함북에서는 더이상 발전을 기대할수 없네요.<br />
이적만이 살길임.<br />
스완지는 정말 동기부여가 않되니 선수전체가 의욕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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