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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의 추모글 참 가관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3-30 06:43:03
추천수 2
조회수   1,370

제목

쥐박이의 추모글 참 가관이네요.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저보다 손위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깍듯이 예의를 지키는 편입니다만,

쥐박이 패거리와 친일매국노의 새끼들, 인간말종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쥐박이의 추모글 보고 열이 뻗쳐서 험한 욕 좀 하겠으니 혜량해주십시오.





야, 이 염병하다 땀도 못내고 뒈질 쥐새끼 쌍판을 한 새끼야!



한준호 준위는 미군 잠수함에 부딪혀 침몰된 천안함 함미의

수장된 병사들 시신을 건져 올리고 있었던 게 아니라

잠수함에서 죽은 미군들 시체를 건져 올리고 있었던 거다.

거짓말을 해도 좀 씨가 먹히게 해라, 이 쥐대가리 새끼야!



한준호 준위가 미군들 시체를 건져올리다 죽지 않았다면

일개 준위의 장례식에 미 대사와 미군 사령관이 지랄 열쳤다고 조문을 오냐?



천암함 진실이 밝혀지는 날, 쥐박이 너는 뒈진 목숨 되는 거다.

부디 죽지 말고 살아 있어라, 천안함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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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차지 않아요?”

“괜찮습니다”



수색작업이 한창인 천안함 침몰현장에서 조우했던

생전의 고(故) 한주호 준위.



... 그에겐 바닷물의 차가움 따윈 느껴지지 않는듯 했습니다.

더 오래, 더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칼바람 속의 바다를 응시하던

그의 굳은 표정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천안함 46용사

한사람 한사람 이름이 새겨진 묘비를 어루만지고

늠름한 얼굴을 살피면서,

이 아름다운 봄날,

내 곁에 없는 아들과 남편과 아버지를 그리워할

가족들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 아름다운 청년들이

왜 우리 곁을 떠나야했는지,

이 슬픔과 고통의 순간을

역사는 기록하고

후손들은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천안함 용사들과

한주호준위를 만나고 오는 길,

이런 우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눈앞이 자꾸만 흐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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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꾼애와 그 패거리는 또 왜 북한이 하지도 않은 천안힘 폭파를

했다고 우겨서 북한이 더더욱 광분하게 만드는지 그 이유가 아리송합니다.



북한을 계속 자극해서 전쟁 발발 위험을 극대화시켜

지리멸렬한 정책과 극심한 경제불황을 덮어 가리려는 술책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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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2013-03-30 09:09:20
답글

쥐박이가 이렇게 거짓말을 밥먹 듯 하는 걸 보면 <br />
쥐박이의 하느님은 없는 하느님,거짓의 하느님 아닐까요?

최성일 2013-03-30 09:25:46
답글

저는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않습니다.<br />
그런데 명박이도 믿지 않을것 같습니다.<br />
그런 존재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데 어찌 그럴수가 있겠습니까.<br />

조영석 2013-03-30 11:48:23
답글

천안함 젊은 병사들이 사망한 것은 애석하고 애통하지만 이를 영웅시 하거나 전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br />
전쟁이나 하다 못해 총격전이라도 했다면 모르겠지만요.

이석주 2013-03-30 11:51:57
답글

빨리 쥐박이를 향한 추모사좀 접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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