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빛은
도취, 심취, 광기.......즉, 뽕맞은 듯한(풀렸다는 의미가 아님) 눈 입니다.
단점은, 이게 긍정적인 도취인지 부정적인 도취인지는 알기 힘든데..
그게 정면에서 보면 미세하게 구분이 됩니다.
선한 느낌 + 긍정적 이면 눈동자가 상대적으로 맑은편이고,
그 반대면, 어둡고, 탁하면서, 지향성(한면만 보는=편향성)이 더 강합니다.
slr클럽에 보이길래 하나 줏어와 봤습니다.
좀 더 보태서...
미드 라이투미를 보면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으로 그 사람의 상태를 읽어내더군요.
그래서 거짓말 하는걸 밝혀냅니다.
두시즌 보고나니 스토리가 뻔해서.. 그냥 식상해지긴 하던데..
그게 이 책의 내용이더군요.
얼굴은 그 순간 감정을..
눈빛은 그 사람의 성향 혹은 성격, 혹은 요즘의 근황을
어느 정도 캐치해 낼 수 있습니다만,
........ 피곤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