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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골 마을에는 옆집개가 헤코지 하면 때려죽여도 됩니다...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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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 아무말 못하죠 그냥 가축으로 보다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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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면 말그대로 개값 10만원정도 물어주고 개고기 파티합니다..ㄷㄷㄷㄷ

가끔 핏불테리어를 애완으로 키우며 가벼운 목줄 하나만 하고 길거리 다니는 무개념 아줌마들 보면 정말 패죽이고싶더군요..<br />
전에 좁은 골목길가다 갑자기 핏불이 달려들어 혼비백산 했습니다.<br />
아줌마는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한심한 사람 보는양 쳐다보고....<br />
욱해서 몇마디하려다 핏불이 침 뚝뚝 흘리며 으르렁거리며 덤빌 태세 하길래 그냥 온 기억이 있는데<br />
정말 둘다 죽여버리고싶더군요.<br />
투견으

예전에 어떤 글 보니 아파트에서 자그마한 치와와가 짖어서 애가 자빠졌는데 팔이 부러졌음. 결국 견주가 다 물어줬음. 자기 눈에 치와와든 저런 개든 좋게 보이겠지만 남 눈엔 걍 개시키로 밖에 안 보인다는 걸 이해해야 되는데.

오늘 미국에서 일어난 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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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2살 소녀, 핏불 7마리에 물어뜯겨 사망<br />
http://news.nate.com/view/20130329n06066

울집은 개 안키움돠....ㅡ,.ㅜ^

울집은 개 3마리...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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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중형 대형...

맹견을 집밖으로 나가게 방치한것에 대해 책임을 무는 법규는 없나요?<br />
기자가 사건의 포커스를 잘못 맞춘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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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황상 저 개가 덤볐을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사람이 전기톱으로 개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개가 느리지는 않거든요.

이후 기사 보니 저 죽인 아자씨으이 진돗개랑 저 개랑 싸우고 있어서 전기톱으로 휘둘렀는데 등쪽에 맞아서 피칠갑되어서 주인집 가서 죽음. 뭐 이런 케이스였다고.

전 저 개도 무섭고 전기톱도 무섭네요. 집에 뭐 저런 흉기들을 가지고 있는지........

시골에서는 장작용으로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 죽일려고 흉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종류 개새끼들은 한번 물면 안놔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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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로 안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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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불붙혀 지지던가 뜨건물 붓던가...ㅡㅡ

개를 키우는 분들의 세심한 주의가 정말 필요합니다.<br />
제가 한 십년전 이곳에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그때 동네 꽃집에서 키우던 잡종개에게 7살정도의 여아가 물려죽은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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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참 세상이 좋은건지 호랑이가 없으니 이제 개가 사람을 물어죽이는 세상이 됐습니다.

롯트와일러 정도면 전기톱 가능하겠구만요..

저런 짐승 같은 걸 동네에 풀어놓고 기르는 놈들 머리 속에는 대체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br />
-_-;;

아까 낮에 본 기사에서는 이웃간의 분쟁에서 그 원인을 찾았는데<br />
지금 올라오는 기사들은 죄다 동물학대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듯하네요.<br />
근데 이 사건이 커진게 로트와일러 견주 아들이 페이스북에 내용을 올리면서 부터인데요.<br />
궁금한게 롯트와일러 3년 키우면 완전한 성견아닌가요?<br />
페이스북에는 아무 죄 없는 착한 강아지를 전기톱으로 잔인하게 죽였다는 식으로 올려 놨던데요.

그게 웃기는거죠, Rottweiler Attack 라고 구글링해서 사진 보면 거의 ㅎㄷㄷ.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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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애견인이라는 사람들이 문제죠. 자기 개만 생각하고 타인의 안전이나 그런 건 별로 생각을 안 하니. 물론 안 그런 사람이 더 많겠지만.

아까 낮에 본 기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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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간의 갈등이 아무런 죄 없는 3년생 개가 전기톱에 의해 토막 살육되는 엽기적인 사건으로 비화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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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께 안성시 한 마을 도로에서 3년생 롯트와일러(독일산) 개가 몸통이 잘린 채로 신음하는 것을 A씨(62·여)가 발견해 주인에게

싸운후에 원주인 집에 가서 죽었다... 이랬든 걸로 압니다. <br />
애초 원인은 저런 개시키를 풀어놓은 개주인에게 있다고 봅니다.

저런 개를 풀어놓은것이든 혹은 풀린것이든 주인의 관리 소흘이 원죄입니다.

근데 등이 잘린 개가 어떻게 집까지 갔을까요?<br />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두동강 난건 아니겠죠.

노상에서 맹견이 덤벼들면 자기방어차원에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br />
격퇴해도 되는거지요? <br />
격퇴라는 말보다 아주 아주 동물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을 쓰고 싶지만 참고서리...<br />
가끔 낯선 동네 특히 시골에서 사나운 개의 도발적인 위협을 당한 기억이 많아요.<br />
몇 마리씩 무리지어 위협하는 경우도 있고...

주인한테만 귀여운 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죠.

저런 개 주인에게 똑같이 핏볼 9마리와 같이 7일간 가둬둬서 두어야 합니다.<br />
살면 다행, 죽으면 그냥 죽는것

개를 묶어두지 않으면 쥔을 개줄로 묶어놔야 합니다.

기사를 보니<br />
황토방 주인이 자기방어 차원에서 개를 죽였다면 개가 공격할 시 전기톱으로 작업 중이었거나<br />
최소한 바로 손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전기톱이 있어야 되겠죠.<br />
그러나 50 미터 거리에 있는 전기톱을 가져와 개를 죽였다면 이는 자기방어라 할 수 없죠.<br />
전날 황토방 주인이 기르던 진돗개와 싸워 심기가 상해있었고 사건 당일에도<br />
본인의 집 주변에 어슬렁거려 서로 실랑이(?)가 있었고

그런데 개가 사람물어죽이면 견주는어떤처벌받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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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은 정말 너무 무섭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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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신술중에 큰개가 달려들었을때 방어법 이런거 배워야한다고봐요<br />

큰 개 달려들면 호신술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ㅡㅡ; 미국에 개 사살할 때 보니깐 원거리에서 쏘더군요. 근거리에서는 워낙 위험하니. ㅡㅡ;

그리고 개가 사람 물어 죽이면 견주가 과실치사로 처벌받습니다.

개 죽인 사람을 처벌할려면 자기 집이 아니라 원주인집에 묶인개를 찾아가서 전기톱으로 죽여야 되는데 그게 아니죠. 자기 집에 와서 자기 집의 진돗개랑 싸우고 있는 걸 죽인건데 그게 왜 처벌받아야 하죠 ? 자지가 다쳤을수도 있는데.

동네 똥개도 싸우면 무서운데<br />
대형 맹견이 싸운다면 .... 공포스러울것 같은데요.<br />
그 상태에서는 가장 확실한 무기를 찾을것 같습니다.<br />
약간 멀더라도...<br />
웬만한 몽둥이로는 자신이 위험할수도 있으니.

자기집 진돗개와 싸운건 전날이라고 기사에 나오네요.<br />
설사 당일날 싸웠더라도 상대 개를 죽인 것이 처벌 안 받으려면<br />
앞으로 목줄 풀린 개의 경우 자신의 개를 위협(싸움)한다면 죽여도 된다는 법규정이 전제되어야겠죠.<br />

자기 개랑 싸운 건 전날이고 그럼 그 개를 죽일때 어떤상황이었죠 ? 그게 핵심이죠. <br />
죽은 개가 자기 집에 왔냐 아니면 원주인 집에 있었냐가 핵심. 자기 집에 저 큰 개가 어르렁거린다면 저같아도 뭐 들고 죽였을 듯.

전날 와서 위협을 받았는데 또 어슬렁 거린다.. 이건 이놈 죽여라고 개주인이 풀어 놓은것과 같은거죠<br />
개새끼를 키우면 책임도 져야 됩니다.

맹견이 그냥 돌아다닌다면 저같아도 죽이겠는데요

저런 맹견이 저나 제 가족을 해치려 덤벼든다면 저라도 맞붙어 싸우겠습니다.<br />

견주가 관리안해서 사람에게 위협이 되는 개를 죽이는게 무슨 죄가 되는지 원... 당연히 죽여야죠. 안그럼 내나 내가족이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럼 위협을 주는 개를 잘 타일르고 해서 돌려보내야 하는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