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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로 보이지는 않음. 왜냐...저게 보편현상이 되기엔 너무나 제약사항이 큼. 고로 소수자만 ......

개개인의 성 정체성을 타인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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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성 정체성을 타인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요?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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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하며 아무렇지도 않네요..나와 다른사람도 있구나 이런정도로요..<br />
유연근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좋게는 안보이겠지만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만 안준다면 그사람 선택이니 그선택을 지켜봐야지요.

개인의 취향을 나무랄순 없고<br />
전 우선 그렇지 않으니까유~<br />
ㅠ.ㅠ

개개인의 성 정체성을 인정합니다만, 그것이 동성간 결혼 합법화로 되었을때, 문제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타인이 왈가불가 할필요가 있냐는 답글 주신분들은 . 동성간 결혼합법화도 별문제 없다라고 봐도 되겠죠.. ~

그렇다고 막는다고 막을수도 없구요..

댓글들에 동조를 하고 싶지만..<br />
만약에 내 자식이 동성애자라면?<br />
용납하기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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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율법에서는 <br />
엄격하게 동성애를 금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구약이 왜 나오죠 ? ㅡㅡ;

본글 마지막줄 질문에 답한 거예요..

앗. 그렇군요. ㅠㅠ

동성끼리 결혼해서<br />
땅값이 떨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br />
그러므로 망조는 든 것 같지 않습니다.

동성의 경우 사랑이 지속적이지 않고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것등이 <br />
사랑의 형태라기보다 쉬운 쾌락만을 &#51922;는다는 비난이 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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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뿌리도없고 결실도 없는 동성의 사랑따위가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며<br />
서로에대한 무한한 책임과 신뢰인 결혼을 하겠다는게 우습지만.<br />
한편으로는 이 제도를 통해 동성간의 사랑이 한층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까 기대되 됩

가정이라는 의미가 바뀐거죠.

넘들은 벌레취급하는 팔다리 없는 장애인분들 동성애자들 만나봤는데..<br />
그 누구보다 마음이 따듯한 분들이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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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간 결혼 합법화..이런문제는 아직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저는 좋지않다고 보는쪽 입니다. 이유를 쓰기에는 제가 좀 바빠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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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아이라도 입양된다면 엄마, 아빠라는 바꿀 수 없는 기본적인 성개념 조차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랜기간 인류가 가져온 가족, 가정이란 개념이 흔들려 사회적인 혼란도 올 수 있겠다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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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양 안하고 지들끼리만 산다면 몰라도...

망조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랜기간 인류가 가져온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개념이 흔들릴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나만 아니면 됐고 남에게 피해 안입히면 됐죠....<br />
그런거 가지고 거품물며 사탄이니 마귀니 하는 인간들이 더 역겹고 혐오스럽습니다.

힐링캠프 홍석천편이 참 볼만했습니다.<br />
안 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위 구현회님 말씀처럼 결혼이나 가정의 의미라는 것이 바뀌어 가는 것이죠.. 예전에도 사회경제적 필요성에 따라 의미가 계속 바뀌어 오기도 했구요..

소수중의 극소수기 때문에 저런거 허용한다고 이 사회에 뭔 일이 생기기야 하겠습니까? ... ㅎ

노총각 노처녀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수도 있지요

. 말만따라 일반가정과 별다른문제없이 사회생활근간을 흔드는것도 아닌데. 동성결혼 가정이 생기는것은 시대적인 흐름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경우 성경을 근간으로 하는 종교인 비율이 높고, 아직까지<br />
부계중심에 가정정서가 강한면이 있어서, 내심 반기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

이야기가 나온김에 한발짝 더나아가서 일부다처제나 <br />
다부일처제 같은것도 나옴직합니다.

그리스 시대를 지금 기준으로하면 전부 잡혀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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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기독교에 의해 오랜기간동안 억압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뒤로는 다들 호박씨 깠으면서도요. 기독교 중심의 문화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현문화영향력 아래 있는 사회구성원들이 교체되면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동성결혼이 사회 망조라면 카톨릭 성직자의 아동성추행이나 교회 목사의 신도에 대한. 성추문 역시 사회 망조가 아닐런지...

어차피 제발 동성 결혼 하라고 별짓을 다 해도... 매우 극소수만의 리그라서 사회적 망조씩이나 운운할 건더기가 없죠. 성정체성의 문제가 일반적이었으면 인류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슴.<br />
오지랍 넓은 선비질 안 해도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더라는 걸 서구인들이 먼저 알아차린 것 뿐 아닌가 싶어유.<br />
ㄷㄷㄷㄷㄷㄷ

번식의 개념이 아닌 동반자 개념이라면 이걸 반대할 명분이 없어요. 동성애가 요즘에 생긴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플라톤의 향연을 읽어보면 당시에는 동성애가 자유로왔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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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비아데스와 소크라테스간의 질투 섞인 언쟁을 보자면 흥미롭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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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서기 때문에 남성간의 동성애라 하더라도 육체적 의미 보다 정신적 교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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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의미의 남색을 포함한 동성애가 만연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귀족과 시민 사회에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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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리스 사회에

동성애자는 성적인 질환자라고 봅니다일종의 비정상적인 병을 안고 태어난 사람이지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법으로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만약 정상적으로 태어난 남자가 남자와 결혼한다면 얼마나 징그럽고 상상할수도 없을테지요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 말 들어보면 정확하게 꼬집어서 말하면 "게이"를 상상하면서<br />
혐오(역겨워) 합니다. 반면에 레즈비언은 동성애라고 생각들을 안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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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겉으로는 동성애 반대라고 말들은 하나, 그 실체는 그냥 혐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용섭님과 권윤길님의 해학에 감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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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까지 언급된 것을 보니 이게 현대사회에서만의 문제는 아니군요<br />
인류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스레 있어왔던 돌연변이 본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br />
원숭이들도 동성애 한다는 얘길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자의 모습으로 태어난 남자더러 남자를 사랑하라고 하면 얼마나 징그럽게 느껴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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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모습으로 태어난 여자더러 여자를 사랑하라고 하면 얼마나 징그러울까요<br />
남자의 모습으로 태어난 여자는 남자를 사랑할 때 비로소 행복을 느끼겠지요

프랑스의 경우는 그래서 올랭드 지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sslee222/503636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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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는 좌우 뇌크기 균형이 다르고, 편도라고 하는 부분의 신경연결이 다르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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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동성애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라면 그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휼륭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동성간의 결혼이 명박이란 존재보단 훨씬 사회적으로도 피해가 적을것 같습니다.

딸같은 여자애들 무릎에 앉혀놓고 스폰에 돈질해가며 회춘을 누리는 지금 문화가 <br />
더 망조인거같고 그것보다 개인이 왜 국가의 망조니뭐니 이런걸 염려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구성비가 낮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구성비가 높아지면 국가 운영이라는 측면에선 부담이 되겠죠.<br />
출산이 불가능하니 인적 자원의 재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깐요

사회에 피해를 주지않고 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허용해주어야 하지 않으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