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세요 <br />
행사 거의없고 길이막혀 행사장주변 에서 차에서 3시간정도 갇혔지만 진행요원 딱3명 봤어요 <br />
광주에서 왕복 도로에서만 7시간 걸렸읍니다 <br />
꽃은 이뻤지만 그거보려고 고생했던기억이 더 싫습니다<br />
전국에있는 차가 다 광양으로 온 느낌이었습니다
제 부모님, 광주에서 오후 1시 출발.. 저녁 9시에 돌아오셔서 <br />
오시자마자 아무말씀 안하시고 식사만 하시더군요.<br />
쉬야는 노상에서 해결하셨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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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를 가장 아름답게 보는 방법은 일출무렵의 서늘한 빛속에서, <br />
고요한 아침에 가라앉은 향기를 감상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