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눈팅회원입니다!!
제 근황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7시, 7시 30분, 8시, 8시 30분 알람 맞춰놓고는 아침에 ㅡ_ㅡ; 겨우 8시 30분에 눈 뜨면 아이폰에 7분뒤 알람으로 다시 조정후에 7분뒤에.... 다시 3분만 더 .... ㅡ_ㅡ 한후에 8시 40분에 겨우 일어나서 고양이 세수하고 집에서 5분거리인 회사에 출근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근해서는 커피마시고, 일과에 맞춰서 직원들 알아서 잘 하라고 하고 한국뉴스부터 미국뉴스까지 정독한후 12시 정각이 되면 회사에서 나오는 가정식 백반을 5분만에 해치운후 직원들과 막간을 이용해 동네 한바퀴 .. 오후 시간은 대충 프로그램 좀 짜다가 다시 뉴스 정독 ... 그러다가 보면 어느덧 퇴근시간이 되더라구요. 59분 ... 59초 땡하면 타임카드 찍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하고 5분 거리에 집으로 도착하면 대충 하루에 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집에 오면 와이프가 밥 해주면 밥 먹고 티브보고 영화보고 딩가딩가 놀다가 보면 12시 침대 이렇게 5일을 보내면 주말 오고 주말에 하루동일 자거나 조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공원에 고기도 굽고 하다가 보면 이틀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다시 일하고 ... 또 이러다가 보면 4주 금방 가고 한달이가고 ... 어느덧 한국을 떠나 온지 만 2년이 되었는데 진짜 시간 빠르네요~
여튼 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사장님과 통화하고 나서~ 잘려다가 :)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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