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어머니께서 바람좀 쐬고 싶으신가봅니다.
혼자 보내드리기 뭐해서.. 나이 50의 누님과 같이 보내드릴려고합니다.
여긴 평택인데요.
쭉 서해안으로 내려가면서 볼만한 곳이 어디어디있을까요?
대중교통으로만요....
버스나 기차..
일단, 여수랑 땅끝마을, 담양.. 이정도만 대충 생각나는데..
숨어있는 멋진곳 부탁드립니다.
3박4일정도 길면 4박5일정도입니다.
좀 짧은기간이지만.. ㅎㅎ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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