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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원 이름이 무엇인가요? 제가 전화해서 썅욕하고 홈페이지나 동네 정보에 개같은 넘이라고 글 올리고 싶네요.

와싸다 같은 커뮤니티에 학원의 실명을 거론해도 명예회손이나 영업방해가 되지 않는지요?<br />
만약 그렇다면 와싸다에서만이라도 공개하고 싶내요.

학원이라면 네이버나 다음에 지역정보에 나오지 않을까요??? 거기에 욕을 딥다.. 아니 욕은 안되니 은근한 악플.. 아니.. 그냥 있는 그대로 원장 개객끼라고 확 긁어주세요. 지 편한줄만 알고 남 불편한 줄 모르는 인간은 함께 사는 세상에 함께 살 필요가 없는 존재입니다.

욕설이 아니더라도 폭언도 폭행입니다.<br />
스쿨존에서 경적을 울리고 초등 3학년 아이에게 고함을 질렀다면 폭행이 맞습니다.<br />

학원에 직접 항의하는 것보다 집단으로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br />
박종일님께서도 교육청에 전화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보다는 홈페이지에 민원게시판을 통해 제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전화는 자료가 남지 않기 때문에 좋은게 좋은거다는 식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br />

이태봉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성동교육청 홈페이지에 직접 민원글을 올리겠습니다.<br />
아울러 학교홈페이지의 학부모게시판에도 올릴 예정인데요.<br />
<br />
그 학원의 상호를 정확하게 개제할 수있는지요?<br />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광진ㅇㅈ보습학원'이런 식으로 적어야 할런지요?<br />
<br />
사람들의 무관심이 참으로 두렵습니다.<br />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몇몇 사람들에게 진술서만 확실하게

민원은 당연히 상호 기재하셔야 하고... <br />
그런데 성동교육청보다는... 상급기관인 서울시교육청에 바로 제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br />
학교 게시판에도 기재하신다면 <br />
상황은 과장하거나 감정에 호소하거나 하시지 말고 사실만 있는 그대로 알리시고요.<br />
<br />
학교게시판 상호기재는 어차피 싸우기로 하셨다면야 기재 못할 이유가 있나요?<br />
그거 기재한다고 해서 다른 문제가 생길 것 같진

그런데 감정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br />
제가 좀 있다가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br />

먼저 박종일님께서 상대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어디까지인지를 먼저 결정하셔야 합니다. <br />
사과 받는 것, 처벌을 하는 것, 동네 소문나서 학원 문 닫게 하는 것... 등이 있겠네요. <br />
<br />
사과 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고소나 학교게시판까지 올리실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br />
<br />
먼저 이런 경우 고소하여 처벌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등 법률적 조언을 받아보세요.(와싸다 법률상담게시판도

아래 글을 다시 보았는데...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br />
고소까지 하면서 에너지 소모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
<br />
박종일님께서도 정식 사과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br />
<br />
어차피 정말 진심으로 하는 사과는 받기 어렵습니다. <br />
진심인지 아닌지도 알기 어렵고 형식적으로 정중한 사과면 그게 최선입니다. <br />
<br />
다시 사과전화 오면 사과받고 점잖게 몇 마

태봉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br />
제가 원하는 것은 그 학원장이 와이프와 아들에게 정식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받는 것입니다.<br />
<br />
하지만, 그 학원장이란 사람의 언행(오늘 오전의 통화내용)으로 보아 <br />
형사고소는 경찰서에서 합의 종용, 재판시 모욕죄에대한 벌금정도로 그치고,<br />
제대로된 사과도 받기 어려울 거라는 태봉님의 말씀이 제 판단이고<br />
그래서 더욱 무력감이 들면서 화가

사과전화 왔을 때 '사과는 아내와 아이에게 직접 하라'고 말씀은 하셨나요?<br />
그랬더니 주민번호 묻고 무고죄 운운한건가요?<br />

박종일님, 일을 해결하는데 너무 주변만 뱅뱅도는 것 아닌가요? 그 학원장을 직접 찾아가서 경우를 따져보고, 경우없으면 야단도 쳐보고, 사과도 요구하고 그것이 먼저 아닌가요? 학구내에 있는 학원 원장이라면 약자의 입장에 설 수 밖에 없는 입장일텐데... <br />
교육청, 경찰서, 시민단체, 학부모 단체가 나서야 해결될 일인가요? <br />
교육청 장학사가 무얼해주길 원하시나요? 시민단체나 학부모 단체 임원들이 학원을 쳐들어가 한 바탕

이홍배님 말씀이 맞는데... 성격상 그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br />
그리고 관리기관이란 것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요.

진정한 무사라면 갈대숲에서는 칼을 빼지 않습니다.<br />
왜나면 흔들리는 갈대를 상대로 싸우는 것은 멀리 있는이가 이를 보게 된다면<br />
무사는 혼자 칼춤을 추고 있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br />
즉 상대가 내게 깜이 되지 못한다면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것입니다.<br />
제가 보기에 그런 이들은 자신들만의 세계가 있습니다.<br />
수단은 목적을 정당화 한다는것 !<br />
그런 이들에게 윤리는 개똥

다들 흔히 있는 일이니... 힘내시고... <br />
학원장에게나 민원시에나 '피해자인 아내와 아이에게 직접 사과하라'는 것을 명확하게 하시고,<br />
목적은 그 사람의 사과나 처벌이 아니라 '아내와 아이의 힐링'이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이홍배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br />
저도 그 학원장이란 사람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싶습니다.<br />
하지만, 제가 분노하는것은 그 학원장이란 사람이 어찌보면 지신이 운영하는 학원에<br />
자식을 보내고 수강료를 지불 하는 손님이 될 수있는 학부모에게 행한 <br />
행동이 문제라는 거지요.<br />
<br />
저는 제 와이프에게 정중하기 사과하면 받아들이 생각이었는데요.<br />
이번일이 그렇게 끝나고나서 그 학원

정황으로 볼 때, 어디 누군가에게 학원장이 이렇게 변명한다고 합시다. <br />
"학교 앞을 천천히 가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도로 안 차 앞으로 들어왔다. 깜짝 놀라서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아이를 황급히 끌어당겼다. 그러더니 경적을 울렸다고 되려 뭐라고 했다. 놀란 가슴에 기가 막혀서 이런 위험한 곳에서 아이를 이렇게 방치해도 되느냐고 막 야단을 쳤다." <br />
이런 경우 <br />
무슨 벌을 얼마나 주

욕은 하지 않았어도 듣는쪽의 느낌이 위협을 느낄정도였다고 한다면 걸고 넘어갈수있지않을까요...<br />
상대는 차량(혹은 흉기가 될수도 있는...)을 소유하고 있는상태에서... 나에게 욕은 없지만... 어찌보면 생명에 위협을 느낄수있는 폭언이라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리고 전회녹취로 보면.... 이뽁에서는 전혀 위협없이 정당하게... 공식가과를 원하는데.. 구쪽에서는 무고죄라는 어찌보면 협박에 가까운 통화내용이라 보이는데....

참 그리고 예전 어떤기사에서 보면 마트 주차장에서 어떤 여자분과 할머니가 카트를 끌고 가는데... 뒤에서 차량이 경적을 크게 울려서 놀라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사건에서 차량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했다는 기사를 얼핏 본기억이(오래전에 본것이라 자세히 기억이 나질않습니다)나네요...

홍배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종일님께서 말씀하신 도로는 보행자 우선인 학교앞 골목으로 보이는데... 그곳에서 앞에 답답하게 가는 보행자가 있다고 경적을 울리는건 잘못 &#46124;다고 보여집니다...<br />
참고로 저는 골목길에서는 앞에 이어폰을 끼우고 차소리를 듣지못하는 사람이 있어도 아니면 연세가 있어서 차가 오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분이 있더라도 결코 경적을 울리지 않습니다.. 그분이 알고 비켜주시거나... 다른 길

제가 보기엔 조금만 너그러우면 될걸 복잡하게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요. <br />
<br />
학교 앞에서 애들 놀라게 경적을 너무 크게 울린 게 잘한 것은 아니지만, <br />
<br />
경적 소리에 놀라서 무슨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그냥 매너가 좀 없는건데 <br />
<br />
'진심어린 사과'에 너무 집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거 받아 뭐하시게요. <br />
<br />
쌍욕없이 어느정도까지 폭언이 가능한지 몰라

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도로를 가로 막아서 지나가지 못하는 상황.. 그래서 소나타가 빵빵 거림. <br />
<br />
애엄마: 왜 애들있는데서 시끄럽게 빵빵 거렷... <br />
운전자: 애들이 길을 막고 안 키비니까 그러지.....어디서 젊은 사람이 당신 당신 거려.... 등등.. <br />
...... <br />
,... <br />
냉정히 볼 때, 이런 건 직접 봐야지,,, 그냥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어렵죠. 애엄마

지금의 내용은 내 아내와 자식이 부당한 모욕을 당했다는 사실인데 진심어린 사과는 기본적인 예의를 요구하는거라 생각되네요..<br />
이것도 생각 못하면 내 가족이 그 이싱의 부당함을 당해도 좋게 넘어가야할까요?

애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길을 안 비키면, 대부분 운전자들 다 빵빵 거립니다. 그게 스쿨존이든 뭐든 간에 말이죠. 거기서 나보다 한참 젊은 애엄마가 왜 빵빵 거리냐고 막 뭐라고 소리지르면 <br />
<br />
---아이고 죄송합니다. 스클존에서 빵빵 거려서 미안합니다...<br />
<br />
진심으로 이런 말할 운전자가 과연?? <br />
스쿨존에서 애들이 길을 막아서 빵빵 거린 게 잘못이라면,, 애들이

차가 지나가려는데 인지하지 못한 타이밍이 아니고서야 누가 일부러 비켜주지 않습니까?<br />
잠시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다 비켜줍니다. 그것도 구석진 공간으로 찌그러져(?)가면서까지요..<br />
왜 그 잠시의 시간도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한 사람들이 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기다려야 하는게 당연한거죠..그게 1분이 됩니까 2분이 됩니까?<br />
불과 10여초 사이면 다 인지하고 비켜줍니다.<br />
보아하니 시간에

정현철님... 쓰신 글은 본문에 학원장이 댓글을 다셨나 싶을 정도군요.<br />
<br />
아이들 때문에 종종 학교에 가지만 스쿨존에서 빵빵거리는 운전자 못 봤습니다.<br />
빵빵 거렸다간 그 따가운 뭇 눈총때문에 고개도 못들겁니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세게 나오는건가요? 주변의 목격자 확보가 우선인가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참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참,,,,,,,,,,,,,,,, 자주 느끼는 거지만 사람도 블랙박스를 머리에 달고 다녀야 할 듯합니다....쩝

직접 상황을 본게 아니니 게시판의 글로는 일방적인 주장이라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br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지도 못한 상황을 마치 객관적인양 혼자 소설을 쓰는 것도 객관과는 거리가 멉니다.

정현철님 글을 보니<br />
서글퍼 집니다.<br />
모두가 빵빵 거리면 그게 올바른 행동이 되나요?<br />
<br />
스쿨존이건 아니건 아이들이건 아니건 사람에게 대고 빵빵거리며 비키라는 <br />
행위가 없어져야지<br />
<br />
모두 그러니 잘못이 없다는 생각,<br />
우리나라 보통 운전자들의 행태라는 것이 어이없습니다.<br />
<br />

상황을 재현해 봅시다. <br />
<br />
1: 애들이 도로를 막고 길을 안 비켜줍니다..그러니 계속 빵빵 거렸겟죠... 아이들이 차 다니는 도로를 막고 비키지 않게 놔둔 학부모측 잘못이 먼저 있고,,,.... <br />
<br />
2. 운전자는 애들이 길을 안 비키니까 자꾸 빵빵 가립니다. .만약 일반 도로에서 사람들이 도로 막고 길을 안 비키면 다들 비키라고 빵빵 거리죠.. 이게 상식이죠. 길 비키라고 빵빵 거린 거 자체는

정현철님, 객관적인양 소설쓰지 마세요.<br />
상당히 불쾌합니다.<br />
<br />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렇게 된 상황이 아니라는 믿음, 즉 제 와이프가 그런 상황에서 <br />
운전자에게 분노가 생길정도의 항의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와이프에 대한 믿음이 있고,<br />
주변 목겨자들의 진술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br />
<br />
정현철님은 님이 계시지 않는 곳에서 사모님 되시는 분이 자제분과 동행한 상

정현철님, 다른 곳에서 기분나쁜 일이 있을때,<br />
욕만 하지 않으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큰소리로 말하지 마세요.<br />
<br />
저는 설령 욕이 없다고 하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면전에서 큰소리로 말하면<br />
충분이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정현철님은 박수도 손바딕이 마추쳐야 소리가<br />
난다는 생각에 충분히 그러실수 있을 것 같아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br />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아니 왜 사람에게 차가 빵빵거립니까?<br />
<br />
그것도 스쿨존에서요. 전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크락션 울린 횟수가 20회를 넘지 않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클라션 울릴 이유가 없어요. <br />
<br />
경적 울리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울리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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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침에 출근할 때 여중, 여고 앞인데 아이들 등교시간 때 우르르 끊임없이 건너갑니다. 그래도 한번도 경적 울려본적이 없습

다만 이 사건의 경우에는 학원장이 더 이상 어떻게 사과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br />
아마도 박종일님께서는 상대방의 말투를 보고 사과가 성의없다 판단하셨는가 전화말투와 보고 하는 대화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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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이 "'하교당시 애들이 몰려있어서 클락션을 울렸는데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br />
미안합니다" 라고 했는데 <br />
<br />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면 다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