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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처지....... 저는 작년 11월부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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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힘 내십시오. 새옹지마라고 바닥이 있으면 올라갈 일도 있겠죠 ^^

힘들어도 대형면허 있으시면 마을버스 운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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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영철님께 죄송하지만, 마을버스 보다는 차라리 배송직이 더 낳은 것 같습니다.<br />
배송직은 그다지 나이 안 보는 듯 하네요.<br />
마을버스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br />
저도 40 후반에 재취업하면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br />
힘내시고, 쉬는 기간을 줄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br />
즉. 맘에 안 들더라도 일단은 일을 해야 다음 기회도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저랑 동갑이시군요.<br />
힘 내시라는 말밖에...

있는거 안까먹고 계시면 다행 입니다...요즘 자영업은 다 죽게 생겼네요.

가끔은 금융 지식이 많았으면 어떤가 생각되네요. 친 형에게 약 4년전부터 투자 방법 알려주고 있는데.. 왜 이런것을 이제 가르쳐 주냐고 하더군요. 다른 친형도 연세가 많은데 가끔 배우고 싶다고 하기는 하는데 공인인증서도 뭔지 몰라해서 고민중..저는 20년 투자

1.<br />
http://blog.daum.net/kjpower/25<br />
imf때 진 빛을 10년동안 알바로 3억5천 값은 이종룡씨<br />
시사메거진 2580 방송도 있고 공감100도 에도 출연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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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r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한권 추천해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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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br />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드립니다.

일단 일하시면서 ....고민하시면 덜괴롭습니다....<br />
뭐든지....<br />
30대초반에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 비슷한 나이인 저도 요즘 명퇴 이야기가 흘러 나오네요... 아직 실감이 안나요..<br />
내가 명퇴라...??

좋은날이 올겁니다,,용기와 희망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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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50중반 입니다.<br />
배부른것도 아닌데 왜이리 쉬고 싶기만할까요.<br />
지금 봉급쟁이 때려치고,,, 고향가서 텃밭이나 가꿀렵니다 ㅎ

인생 선배님이라서 조심스레 한 말씀 올립니다.<br />
현장직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조선계통 추천해봅니다.<br />
조선소안에 직종이 많은데 보통 초보 신입이 한 200정도 됩니다.<br />
3~5년 후 기술자수준에 올라서면 300~360 정도 가져갑니다.<br />
다만 좀 고됩니다. 작업환경도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br />
동료 큰형님들 연세가 55~60 초반 분들 아직 젊은 친구들한테<br />
안밀리고 잘하고들 계십니다

&#51922;아 내고하는 거 없습니다.<br />
근면성실이면 끝입니다.<br />

취업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