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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딸내미와의 엉뚱한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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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6:5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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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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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딸내미와의 엉뚱한 대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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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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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지난 딸이 이제 말을 제법 잘하고 있습니다.
아빠 아빠 불러도 대답안하고 있으면
얼굴을 저에게 바싹 대면서 신필기씨!!! 신필기씨!!!
합니다. 이건 집사람에게 배운거 같고요....
얼마전에는 같이 놀자고 하는데 제가 피곤해서
아빠 피곤해~~ 하니....
괜찮아 내가 지켜 주께.... 잉????
이런 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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