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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딸내미와의 엉뚱한 대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3-27 16:50:50
추천수 4
조회수   892

제목

가끔씩 딸내미와의 엉뚱한 대화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38개월 지난 딸이 이제 말을 제법 잘하고 있습니다.



아빠 아빠 불러도 대답안하고 있으면



얼굴을 저에게 바싹 대면서 신필기씨!!! 신필기씨!!!



합니다. 이건 집사람에게 배운거 같고요....



얼마전에는 같이 놀자고 하는데 제가 피곤해서



아빠 피곤해~~ 하니....



괜찮아 내가 지켜 주께.... 잉????



이런 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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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3-03-27 16:54:19
답글

에고 .. 글만 봐도 이쁘네요 .. 부러버요 .. 똘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

이종호 2013-03-27 16:55:01
답글

눈에다 넣어도 아프지 않을 구염둥이 따님이네요...^^<br />
<br />
울 딸년들은 은제 커버렸는지....ㅠ,.ㅜ^

김승수 2013-03-27 16:57:16
답글

난닝구을쉰, 똘 항 개 더 맹급서 .. 나가 도와드리쿠돠 .. 힘쓰는데 좋은거 보내드리카마씸 ...^^

이종호 2013-03-27 17:04:11
답글

튀어나온 콧귀녕에다 마늘쫑을 낑가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누구 허리 부러지는 꼴 볼랴구 그러셔?

김효성 2013-03-27 18:26:54
답글

"지켜줄께" 이 멘트는 30개월된 아들녀석도 제가 피곤하다하면 괜찮아 도현이가 지켜줄께 이러더군요

김주항 2013-03-27 19:16:29
답글

승수할방.... 힘쓰능데 종거 보내 주면<br />
지도 딸항개 만들어 자랑글 해보께여..^^

임준영 2013-03-28 00:58:33
답글

부럽네여...질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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