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옆집 개때문에 잠을 못자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다행히 저희 옆집 개주인은 개를 처분해주셨습니다. ㅠㅠ 개한테 미안하고 개주인한테 고마워서 개값과 함께 따로 20만원 챙겨드렸네요.. <br />
저희도 개를 기르는 입장에서 웬만하면 참아볼려고 했는데 한 번 짖기 시작하면 한시간 이상을 짖는데다가 큰 개라 소리도 엄청 울려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br />
지금은 정말 조용하니 살 거 같아요..;; 처음엔 그 개가 다시 돌아
제 아랫집은 한시간이 아니라 저녁 해질무렵부터 밤 열두시까지 <br />
관리실에 얘기 해도 안되고 <br />
집앞에 써붙여도 안되고 <br />
주인은 아예 만나기도 힘들고 <br />
그래서 할 수없이 이사 가리로 했습니다.<br />
이사할 집 알아볼 때 제일 먼저 물어 본게 <br />
아래윗집 개 키우는 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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