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관공서 개념상실에 귀차니즘 이런거...할머니가 동사무소서 몰라서 십분을 서성여도<br />
직원이 쳐다도 안보길래 육두문자 날려줬습니다. 그제서야 어찌 오셨나요? 인터넷 서핑하느라 바쁘냐..<br />
외국인 벗겨먹는 택시기사 들은 언젠가 박살 날거고요.

글쎄요...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br />
출입국관리소와 세관 직원들의 경우는, 해당 업무의 특성이 '친절'과는 거리가 있고...<br />
제 경험 으로는, 다른 나라 공항이나 보더의 공무원과 비교해도 더 불친절 하다고 하기는 어려울 듯...<br />
미국 공항 근무하는 애들 보면, 외국인을 거의 범죄자 취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br />
관공서의 민원 행정 시스템과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수준, 친절도..아직 부족한 면

구태어 왜, 외국인 이라면 친절하여야 하는데요?<br />
같은 국민끼리도 서로 못 잡어먹어서 난리인데<br />
굳이 외국인에게는 친절하여야 하는가요?.. <br />
국민들이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br />
저절로 남에게 친절하고 웃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br />
고생 신나게하며 수입도 번변찮은 택시기사가 <br />
뭐 기분좋아 웃으며 친절할까?<br />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10위 국가이면 모든노동자들도 국위에

미국이나 유럽쪽 공무원에 비하면 한국 공무원은 진짜 친절한 겁니다.<br />
유색인종 무시도 있고 우리 처럼 점심시간 민원업무나 민원 땜에 야근 따윈 기대도 못합니다.<br />
모두가 그걸 당연시 하고...<br />
한국 공무원도 문제 많지만 그쪽에 비하면 낮은 처우에 사회적으로 너무 많은걸 바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출입국관리소 직원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br />
외국에서 오는 누군가가 범죄자인지 우리 국민에게 폐를 끼칠 사람이 아닌지 심사하는 <br />
사람이니 까칠하게 굴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른건 다 동의하지만 공항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모르긴해도 저쪽에선 그런일로 관공서에서 육두문자 날렬다간 공무집행 방해나 모욕죄로 처벌받을겁니다.

말레이시아 이민국 통과해 보시면..<br />
한국은 굉장히 친절하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외국 안나가 보신듯...

외국좀 다녀 보면....한국은 낫습니다.

외국 안나가 보신듯 ver2 제가 가본 중국 독일 헝가리 아주 엿같아요 한국인 친절 세계 최곱니다

설 송파구청은 안내도우미도 있고 친절하던데요...<br />
<br />
공무원 복장좀 어떻케 안되나요 여자직원 복장보면 민낯에<br />
<br />
동네 마트가는 복장입니다<br />
<br />
대민봉사를한다고 생각하면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야지요....<br />
<br />
민원인이

문제는 불친절이 아니고 차별같다는.

미국의 행정기관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절대 본문과 같은 글을 올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br />
<br />
국민들의 기대수준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게 느끼실수 있겠지만,<br />
외국의 민원처리나 행정기관과 비교하신다면 정말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말 공무원에 대한 기대수준이 너무 높아요.<br />
봉급은 적게 받아야 하고 일은 많이 해야하고 백년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갖추어야 하고 민원인에게는 친절해야 하고 국민에게는 봉사해야하고......<br />
공무원은 노동절에 못쉬는 노동자일 뿐입니다.

해외 나가서 비교해보면 울나라 공무원은 정말 친절하고 착하고 열심히 일합니다.<br />

우리나라 공무원들 요즘 지방자치제도 시행된 이후로 아주 친절해졌습니다<br />
가끔 무개념 신세대 싸가지 공무원도 있긴 하지만요<br />
<br />
정말 일본 제외한 선진국들 가면 일처리 느리고 기계적으로 일하고 불친절의 극치를 느낀다고 하네요<br />
그래도 그나라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럽다고 합니다<br />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질이 급하고 요구와 기대가 높은거라 하네요<br />
선진국 사람들, 특히 공무원은 자기

요새 다들 친절한 편이에요....<br />
<br />
특히나 외국에 비교하면...

그렇게 친절하려면 테러단체가 들어와도 제대로 심사하기 힘듭니다.<br />

출입국관리소, 관세청 친절한데요....<br />
기본적으로 의심을 하고 확인해야하는 업무이니 어느 정도는 당연합니다.

출입국 직원들은 전세계 어디를 가나 무뚝뚝하고 불친절합니다....그래도 우리나라가 좀 낫죠<br />
<br />
권총을 옆에 위협적으로 차고 무력시위하는 미국을 비롯한<br />
다른 국가들은...입국자를 거의 범죄인 취급하죠<br />
아주 싸가지 없습니다.

구현희님 말씀대로 친철도가 문제가 아니라 차별이 아주 심한 문제임 ! 외국 공무원들에 비해 한국 공무원들은 평균이상임 단 외국인 대상만 ...

전 외국에서 친절하다고 느낀적 별로 없습니다. 특히 출입국시에요....

외국 공무원들 한번 경험해보셔야......그리고 기본적으로<br />
외국은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우리와 많이 틀립니다<br />
일방적인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대등한 갑과 갑의 관계에서<br />
시작합니다. 우리나라같이 무조건 고객은 왕. 민원인은 왕.<br />
이런것없습니다<br />
갑과 을의 관점으로 갑과 갑의 상황을 이해하시려고 하니.<br />
이상하게 보이는거죠.

문제는 불친절이 아니고 차별같다는. (2)<br />
특히 인종 차별 심하죠...

우리나라 공무원이 일은 제일 빠릅니다<br />
특히나 공항 출입국관리소 업무속도는 가 본 나라 중 최고입니다

입국 심사대에 사람들 수십 명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자기 교대 시간 됐다고 부스 셔터 내리고 가버리는 거 못 보셨나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많은 나라를 많이 다녀보진 못했지만 출입국 심사&#51902;에서 가장 최악중의 최악은 미국이였습니다. 직항으로 미국들어갈때와 또 멕시코에서 미국들어갈때... 이건 완전 범죄자 수준입니다.<br />
그나마 기억에 남는 출입국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갈때의 캐나다 심사출입국이였을 겁니다.<br />
프랑스친구들이랑 캐나다를 들어가는데 프랑스친구들의 여권등이 좀 문제가 발생되어 사무소로 들어가 캐나다에서 관광잘하시고 어디 걸리지 마시고등 굉장

정말 외국 공항 경험이 없으신가봐요...ㅎㅎㅎ<br />
우리나라 공무원, 공항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중국이야 말해봐야 뭐하며...<br />
아~주 친절할 것 같은 유럽쪽 공항들도 쌀쌀맞습니다...뭐 물어보기가 무서워요,..,..<br />
<br />
그리고, 겁나 친절해봐야 뭐하겠습니까....나라가 개판인데...

다른 분들이 모두 하신 이야기지만, 한국은 오히려 내국인 차별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외국인에 친절합니다. 대체로 후진국일수록 내국인보다 외국인에 친절한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br />
꽤 여러나라를 다녀봤지만 그 중 캐나다는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에 매우 친절하고(그냥 모두에게 친절한 나라 같아요) 미국은 특히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극히 심한 나라입니다.<br />
한국은 충분히 친절하다 생각됨. 다만 외국인이 불편할 수

러시아에 입국 수속하면서 2시간 기다려보시면 객관적으로 됨니다.<br />

빤쥬라두 벗어줘야 하남유?

인도, 중국갔다가 인천공항 왔더니 여기가 파라다이스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 안나가 보신듯 ver3...

케네디 공항에서 외국인에게 테이져건 쏘던게 기억나네요...<br />
애국법인가 뭔가 통과되고 입국장이 경찰서 분위기.<br />
입국장은 한국이 갑입니다.<br />
그리고 자국민 감싸기는 동남아가 더 심해서 세부같은 데 가면 더위와 기다림에 지쳐 필리피노로 변장하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