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한테 **홈쇼핑에서 경품당첨됐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주민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아하 이건 보이스피싱----
바로 장난 말라고 전화 끊었죠.
근데 자꾸 전화가 오는겁니다.
마눌 열받아서 반말로 전화 끊어라 ----
근데 며칠뒤인 오늘 또 전화가 와서 마눌 뚜껑 열려
**홈쇼핑에 민원제기---
당신들 이름으로 누가 장난친다고 했죠.
근데 하나하나 확인 하더니 오마이갓 진짜 경품당첨이네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서---
커피머쉰 당첨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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