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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합니다. <br />
한국축구는 투박함이죠. <br />
케이리그도 보면 득점선두가 죄다 외국인...동국이가 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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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보다가 한국축구보면 확 눈에 띄는게 <br />
볼터치와 패스죠...안됩니다

국내감독 판단력도 허접합니다.<br />
2013년에도 장신공격수를 겨냥한 뻥축구라니.<br />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 해설하시는 분....<br />
허정무네요..-_-;

아드보카트가 조재진 데리고 뻥축구하다 망했죠.<br />
뻥 하려면 캐롤정도는 되어줘야 하는데....

이동국은 왜 넣은건지....

이동국은 왜 넣은건지...2.0

범석군은 여전한거 같아요.

농구선수 하나가 보이네요.<br />
축구선수 맞나요? ㅠㅠ

비기면 우찌 됩니까?

참...홈에서 카타르와의 경기를 가슴 졸이며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br />
그나저나 하나마나한 해설하는 인간...욕나오네요..

김신욱 머리만 보고 올리네요. 이건 뭐... 재능있는 선수들을 너무 못살리네요

영회님 말씀대로 일단 볼터치와 패스 이거 안되면 축구 안됩니다.<br />
어떻게 된 게 11년 전보다 훨씬 퇴보됐네요.<br />
축구 전술도 개인전술이 기본바탕이 돼야 되는데 이건 뭐 스피드만 추가된 조기축구 수준이니...<br />
히딩크때는 그래도 볼은 좀 돌았는데, 안타깝군요.<br />
축구 1년 예산중 절반을 피겨와 수영에 투자하면 김연아, 박태환 같은 선수 최소 2명씩은 더 나올 겁니다.

역시, 우려가 현실로, 혹시나가 역시나 휴~~

시간은 지났구. 증말 예전 축구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히딩크 아저씨그립구. 카타르는 매너<br />
더럽게 없구. 키 큰애는 왜넣구. 이동국은 국내용이구. 해설도 재미 없구. 야왕이나 봐야지

손흥민 골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네요......<br />

푸하하하 이겼네요 ㅋ ㅋ ㅋㅋ 동네축구의 극치. 그래도 대한민국 화이팅!

김신욱 이동국 따위 넣고 머리 맞추는 축구... 이젠 손흥민 안넣진 못하겠네요.

결국 이동국의 로빙슛과 손흥민의 위치선정이 살려냈네요 ㄷ ㄷ

이건 머.. 막판에 거의 개콘 능가하는 개그끝에 이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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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의 최대 공신은 일본 주심.. 5분 준 인저리타임 다 끝나고도 1분이나 참아줬어요...

손흥민 골냄새를 맡는 모습이 스승격인 반씨 행님같아요.

마지막 슛이 아깝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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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잘 주어 먹었어요<br />
ㅡ,.ㅡ;;

인저리타임이 고무줄...이기고도 기분은 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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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해설수준이나 심판수준보다는 한 단계 높은 듯,, 아니 심판 수준하고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듯 ㅎㅎ<br />

운이 좋아서 이겼지만.. 조기 축구회 경기 본 느낌이네요.. 월드컵이 아니라 얼뜨기컵 예선 같음.. ㅠㅜ

잠시봤는데 발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데요. <br />
이건 뭐 야왕의 발연기도 아니고 ㄷㄷ

그래도 비기고 있다고 시간끄는 새끼들을 이겨서 좋네요.

언제 축구 했어요?...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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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축구 안하는 줄 알았는데......개발들....

일본 주심 원칙대로 했네요. 카타르 선수들이 인저리 타임에서 시간 끌기를 했으니... 그만큼 더 주는 것은 주심의 재량이지요.

감독의 신념과 DK가 건재하는 한 앞으로 우리나라축구는 장래는 참 희미하네요

저도 주심은 정확했다고 봅니다.<br />
김신욱선수..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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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에 진출한다면<br />
주전보다는 조커로서 활용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예 제 생각도 이동국보다는 김신욱이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입니다. 최강희 감독도 월드컵 지역예선 통과용으로 이동국을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이동국 탈락할 가능성 99%라고 봅니다.

홍명보감독이 우리국가대표감독이 되는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침대축구 수비위주로 하는 팀을 상대로하면 답답한 경기 결과 밖에 안나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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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아무리 공격위주로 경기를 펼쳐도 AC밀란 같은 수비전문 팀이 문걸어 잠그면 깨기 힘듭니다.

그래도 예선전적 3승1무1패입니다. 그리고 조 선두입니다. 우리나라가 뭐 스페인급이라도 되는줄 아시는 모양인지........그리고 언제 축구에 그렇게 관심 많았다고 다들 허벌나게 까기만 하는지 .....이동국은 왜 넣었냐고 하시는분들 오늘 축구는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와싸다에서 축구 얘기 가급적 안할라고 애쓰지만 위에 달린 댓글들 수준 보니 뭐 한마디라도 하고 나서 끝장을 보는것이 차라리 나을것 같네요. 그래도 브

본문글 쓰신분께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맨날 메시 호나우두 영상만 보다가 대한민국 선수들 경기하는거 보니 눈이 썩을수 밖에요. 그러지 말고 평소에 국내프로축구나 관심 가져 보시지 그러셨어요? 보시는 수준이 너무 높으시군요. 이럴바에야 월드컵 안나가는게 차라리 낫겠다구요? 챙피해서요? ㅋㅋㅋㅋ

윤상달님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애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댓글에 있는 이동국선수에 대한 얘기도 과거에 잘했던 이동국선수를 까는게 아닐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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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선수는 분명히 기량면에서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구요.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우리나라가 진출한다는 가정하에 포워드 이동국선수가 껴있다면... 그만큼 대체할만한 공격수가 없다는건데 정말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득점하기 정말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원에 구자철/기성용/이청용 선수들의 패스플레이를 보면서 한국 축구 앞날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같은 개콘 뺨치는 경기력도 칭찬을 해야하나요?<br />
자기가 보기에 재미없으면 국대는 물론 EPL도 재미없는겁니다..<br />
그리고 무슨 국대 축구를 허락 받고 응원해야 합니까? <br />
걍 그 경기가 흥미있음 응원하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문제는 그렇게 까이는 이동국을 능가하는 골게터가 없다는게 가장 큰문제...김신욱은 뭐..다들 보셨다시피 <br />
후반 조커이외에는 쓸모없고...막판에는 조기축구 같이 우르르 몰려다니기 까지 하더군요...<br />
글고 오범석은 도대체 왜있는것인지..간간이 오버래핑 해도 크로스가 안되니....쩝...두리야..니가 그립구나..<br />
경기보는 내내 안타까워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국대축구에 그리 애정 없습니다. 다만 어릴때부터 국대축구 하면 다들 마찬가지셨겠지만 애국심의 발로에서 괜히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그랬지요. 하지만 나이 먹고 프로축구 생기고 또 고향에 프로팀 생기면서 국내 프로축구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 프로축구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신분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구요. 위에 본문글 쓰신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차라리 그 경기력을 보일바에야 축구장 물채워서 박태환 연습하게 수영장으로 쓰자느

역시, 우려가 현실로, 혹시나가 역시나 휴~~

동국이는 기복이라도 있지요. 범석이는 기복도 없이 바닥이에요.....<br />
오버래핑까지 해서 공격까지 말아먹고.....<br />
좀처럼 선수 개인 비난은 안 하는데 아버지 빽으로 너무 오랫동안 한국 축구를 괴롭히네요<br />
심지어 허정무도 오범석 감싸주기에 한계를 느끼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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