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원래 예정일은 언제인가요?<br />

원래 예정일은 4월 5일입니다. ^^;

시기상으론 둘 다 무리는 없겠네요.. <br />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일시로 잡으시면 되겠네요.<br />
<br />
아내분이 혹시 켈로이드 체질이신지도 미리 체크해보시고...<br />
성형외과적 뭐라고 하던데... 하여튼 수술자국도 잘 좀 신경써달라고 하세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br />
무난한 삶을 살아기길 원하신다면 2일이 더 좋아 보입니다.

저희 아내도 나이 40에 자연분만 했어요. 애기 머리 많이 커서 좀 고생은 했는데<br />
고생은 의사가 했죠. 무통 분만해서.....<br />
머리낄 경우에도 좀더 째거나 흡입기까지 쓰면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은것 같더군요.<br />
물론 정확한 상황은 의사가 판단하겠죠. 의사들은 돈이 되는 제왕절개를 선호하는 편이라...<br />
저희 담당의는 꼭 필요한 상황 아니면 무조건 자연분만을 원칙으로 하더군요,<br />
제왕절개시에

태봉님, 켈로이드 체질이라는 것도 있군요.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br />
원식님, 무난한 삶이 좋죠. 일단 2일 한표!<br />
태훈님, 가급적 월,화가 좋겠군요. 2일 두표네요. ^^; <br />

와싸다에서 역술에 조예가 깊으신 김창욱님의 전문적인 조언이 궁금하네요.^^;

2일은 애기가 명이 좀 짧을 확율이 보이고, 3일은 2일 보다 좋은 날인데 나중에 애인이 생길 확율이 좀 보이는데 <br />
그래도 괜찮다면 둘중에서는 3일이 좀 좋아 보입니다.^^<br />

둘 다 좋은 날이라면... 3일로 하겠습니다.<br />
이유는 하루라도 더 원래 예정일에 가까운 날이라서요 ^^<br />

3일을 택하여야 합니다.<br />
3일을 택하면 성질 머리 있을 것 같습니다. <br />
그래서 키우기 힘들 수도 있겠구요.<br />
어쨋거나 이건 부모의 업? 이니 할수 없구요...<br />
따질것 없이 3일 10시.... 좋은 날, 좋은 시간입니다. <br />
<br />
4월 3일.... 편관격에 정인 용신이 둘....<br />
용신은 팔로 생각해도 됩니다.<br />
오른 팔로 싸우다 팔이 날라가면 왼팔로 싸울수

김창욱님, 조영남님 전문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2일보다는 3일이 좋은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저도 안사람 일주일전에 제왕절개 날짜 잡아서 수술했습니다. 좋은 시가 있었는데 도저히 4월까지는 아기가 기다려줄것 같지 않아서요. 제가 잡으려던 시는 4월 1일 16시 입니다. 참고하세요. 치우치지 않은 성향으로 부모와 아이 다 편할수 있습니다. 2일 이나 3일보다는

김태강님,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