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할꺼 까지야 . 전선하나에 수십만원에 제일 이해 안가는 usb 케이블에 돈 바르는 걸 보면 똑 같은 이치지요. 자전거가 용도가 다르니 비쌀수 밖에요. 저는 자전거 적당히 비싼거는 이해가 가는데 오디오 비싼거<br />
당최 이해가 안되서리.하지만 모든거에 공통점은 비싼게 좋다입니다.ㅋㅋ
자전거 오디오 취미가 두가지인데 재밌넨요...자출사에서 이런말을 하신분이 있었습니다. , 신발은 30-40만원에 사면서 자전거에 100만원이 아깝다는 사람은 자전거 탈 생각 하지마라.. 두바퀴와 기어, 그리고 브레이크가 달려 있으면서 소중한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태우고 가야하는 운송장비다.<br />
어느정도 공감은 가더라구요. 이마트에서 파는것처럼 400-500정도는 100만원 정도의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자전거를 매어두지 않습니다. 그냥 살짝 기대어 둡니다. 도둑님들 생각에는 매어두지 않은 자전거는 주인이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것이라 여기고 접근하지 않습니다. 자전거 탄 지 25년 가량 되었지만 아직 한 번도 도둑질을 당해 보지 못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랬을까요??? 잔차가 티타늄바디라서 가볍고 꽤 고가인데도 안들고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