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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좆나게 재수가 없는 리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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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02:5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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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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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게 재수가 없는 리플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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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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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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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가볍게 웃자고 쓰는 글 철자가 좀 틀리고 띄어 쓰기와 어법이 좀 이상해도
웃자고 쓰는 글에 꼬리 잡으면 뭐합니까?
누가 몰라서 철자 틀려가며 글을 쓴답니까? 그리고 틀리지 않으려고 해도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잘 몰라서 문외한을 문왜한 이라고 쓰기도 하고 장난삼아서
무뇌한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와싸다 자게에 철자랑 어법 제대로 맞춰서 쓰는 분들이 몇이나 있습니까? 그분들이 몰라서 그렇게 쓰실까요?
물론 철자랑 어법이랑 지적하시는 것 나쁘다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가볍게 웃고 넘기는 그 분위기를 모르십니까?
잊을만 하면 철자가 틀렸네 어쩌네! 범생이처럼 꼬리나 물고 있는 인간이 가끔 튀어 나와서 정말 좆나게 재수가 없네요
좆나게!! 라고 써야지 존나게라면 틀린 것 이니까요
국어 사전에도 확실하게 나온 글로 써야겠죠
좆!!! (잔슨이나 곧휴 이따위 글 쓰지 맙시다. 좆이나 자지라고 쓰세요 여러분)
와싸다가 철자랑 어법이랑 정확하게 맞춰가며 써야 하는 사이트라고 한다면
국문학과 나온 분들이나 게시물 검증하면서 열심히 글 쳐 쓰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철자 틀리고 어법 이상하면 여기 게시물 읽지 마시고
청와대나 공공기관 사이트나 돌아 다니세요..
저는 고상한 범생보다 차라리 적당하게 저질스럽고 오타도 내는 내숭 없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제가 좀 과격하고 까칠하게 글을 써서 불쾌하게 보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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