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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횐님께서 쌀 한 됫박을 보내줘서... 는 아니고요.



딸아이가 돈까스 먹고 싶다고 해서

돈까스클럽에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 정기휴무 ㅠ,.ㅠ



다른 돈까스집에서 잘 먹고서는...

클럽돈까스 먹고 싶었는데 클럽돈까스보다 못하다고 ㅠ,.ㅠ



오면서 내일 아침을 위하여 빵과 우유를 샀습니다.

집에 쌀이 없어도 빵을 보니 배가 부르군요.



아.. 비상식량용으로 라면 한묶음과

사리면 3개도 샀습니다.

(생라면 뜯어먹고 남은 스프 활용하면 좋습니다,면발도 더 쫄깃쫄깃 합니다)



교훈: 배식에 실패하면 지갑이 털린다. 쌀은 미리 미리 주문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