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날마다 고민중입니다.<br />
1982년부터 2004년까지 흡연...<br />
2004년 여름부터 2010여름까지 6년간 금연...<br />
(이때 어떻게 금연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br />
2010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흡연....<br />
올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금연했지만..<br />
또 흡연하다가 최근 폐암환자 문병후 충격으로 6일간 금연하다가<br />
또 4일째 흡연중입니다 ㅠ.ㅜ<b
담배를 줄이는 분들이 제대로 끊는 경우는 못 본 것같습니다.(담배 맛이 더 좋와지죠...ㅋㅋ)<br />
하루에 1갑반에서 2갑이상(술 마시는 날은 4갑이상...) 피시고 몸에 적신호가 와줘야 겨우 끊더군요...<br />
저 역시 맛이 가서야 겨우 끊을 수 있었습니다.<br />
그래서 항시, 담배 피는 지인들께 실컷 피라고 부축입니다... 하루에 2갑이상 피어야 끊을 수 있다고...
전 작년에 약 먹구 끊었네요, 챔*스라고 효과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큰 고통없이 5일 만에 금연 시작 했어요.원래 저도10년간 두갑이었는데 약 먹으면서 시작한날 한갑으로 줄이고 그다음날 10개피 5개피 3개피 줄여서 했고 약은 14일정도 금연욕구가 완전히 없어질때 까지만 먹었네요,,, 금연하실 분덜은 참고로 하시고 의사처방전 필요하고요 약값은 10마넌 정도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