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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천원으로 올려도 금연에는 그닥 효과적이진 못할듯합니다...ㅠㅜ<br />
차라리 이만원정도로 팍 올려버리면 정말 단번에 끊을텐데....<br />
드러븐 쉑히들....ㅉ

드런 농간에서 벗어나는것도 좋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20년 매일 하루한갑이상식 피다 올 1월1일부터 끊었습니다. 머 아직 끊었다 애기하긴 그렇지만 안피고는 있습니다. 그냥 끊으실때는 암 생각 말고 단박에 끊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술자리에서 참으실정도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네 금연 포기상태였는데 그게 되더라구요. <br />
자신감을 갖고 노력중입니다.

20년 넘게 하루에 한두갑씩 피다가 금연한지 10년 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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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칼에 끊었습니다.<br />
처음엔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오히려 단칼에 끊는게 저에겐 도움이 되더군요.

에구 금연하고 싶습니다.<br />
하루에 한 갑 때론 두 갑....ㅜㅜ

단칼에...<br />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br />
저도 단칼은 아니지만 노력혀보면 가능하겠지요.

담배는 습관인거 같아요. 금연 28개월 진행중인데 가끔 담배 태우는 꿈을 꾸네요

81년 이후 한번도 끊어볼 생각을 (혹시 줄이면 모를까) ㅠㅠ<br />
술은 안먹어도 별 생각 없는데...

저도 한 13년정도 피디가 안핀지 1년 됐는데 <br />
아직 생각이 나네요 꿈도 여러번 꿨구요<br />
일단 2년은 지나야지 괜찮아질듯 해요^^

술은 많이는 못먹지만 소주 3병정도 먹습니다. <br />
술은 많이는 못먹지만 소주 3병정도 먹습니다. <br />
술은 많이는 못먹지만 소주 3병정도 먹습니다. ........ 저로선 치사량이로군요. ㅠㅠ

병원에서 의사왈 담배언제부터했어요? 고일때부터요..의사왈 그럼 이십년도 휠씬 넘었네요...제가담배핀 연수를 세어보진 않았는데..그얘길 들으니 이십년넘게 제몸을학대해온 제 자신에게 화가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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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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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핍니다.<br />
한갑이 두갑이되었네요.<br />
그병원 다신 안가요.

ㅋㅋㅋㅋ 한참 웃습니다 소은규님

금연...... 날마다 고민중입니다.<br />
1982년부터 2004년까지 흡연...<br />
2004년 여름부터 2010여름까지 6년간 금연...<br />
(이때 어떻게 금연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br />
2010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흡연....<br />
올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금연했지만..<br />
또 흡연하다가 최근 폐암환자 문병후 충격으로 6일간 금연하다가<br />
또 4일째 흡연중입니다 ㅠ.ㅜ<b

담배를 줄이는 분들이 제대로 끊는 경우는 못 본 것같습니다.(담배 맛이 더 좋와지죠...ㅋㅋ)<br />
하루에 1갑반에서 2갑이상(술 마시는 날은 4갑이상...) 피시고 몸에 적신호가 와줘야 겨우 끊더군요...<br />
저 역시 맛이 가서야 겨우 끊을 수 있었습니다.<br />
그래서 항시, 담배 피는 지인들께 실컷 피라고 부축입니다... 하루에 2갑이상 피어야 끊을 수 있다고...

담배 끊은 지 8 년 되었습니다. 2012 년에 끊었습니다. 전에는 하루에 담배 2 갑 피웠습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다녀서 끊었습니다. 금연 패치와 자일리톨 껌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년전까지 담배 피우는 꿈을 꾸다 요즘은 안 꿉니다.

전 작년에 약 먹구 끊었네요, 챔*스라고 효과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큰 고통없이 5일 만에 금연 시작 했어요.원래 저도10년간 두갑이었는데 약 먹으면서 시작한날 한갑으로 줄이고 그다음날 10개피 5개피 3개피 줄여서 했고 약은 14일정도 금연욕구가 완전히 없어질때 까지만 먹었네요,,, 금연하실 분덜은 참고로 하시고 의사처방전 필요하고요 약값은 10마넌 정도 합니당

2012 년=> 2005년으로 수정

이번에 2주간 금연했다가 화나는일 생겨 또 피워 물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