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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게 등록금이랑 과자값 같아요.<br />
뭐 이제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올리냐? 흥, 그럼, 안먹는다! 이러고 말지만..<br />

과자값 보다 질소 값이 많이 올랐나보더라구요.<br />
서비스로 주는 감자 양이 줄어드는걸 보면....

아직도 쥐대가리 나오는 새우깡을 드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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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자도 아이들 안사주지만 어짜다 사줄때도 농심, 롯데는 절대 안사줍니다

롯데가 최근 과점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요.<br />
롯데제과-롯데삼강-파스퇴르 등등....<br />
그러다보니 양은 줄고, 왜 줄였냐고 하면 웰빙시대에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서라고...<br />
근데 가격은 오르고

삼성보다 알부자가 아닐지. ㅠㅠ

야구도 롯데는 이제 싫증이 좀 나고..NC에 호감이 가네예....~!

전...사실.. 롯데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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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를 사니까....과자를 끼워 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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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장사 하는 놈들이..... 인심이 후하네요...

노떼나 해떼나 거기서 거기쥬...<br />
제가 즐겨 먹던 사브* 가 최근에 겉포장 + 내부 개별포장까지 들어가서<br />
원래 제품보다 양이 절반정도보다 쬐끔 더 많은 수준이더군요.<br />
아쉽지만 그냥 사*레 끊었습니다. -.-

삼실 운영에 필요한 요소이다 보니 안 사놓을 수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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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보니 좃데가 올해 입장료를 올린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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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들 이래 저래 봉입니다.

안먹으면 되죠....<br />
전 그래서 안먹습니다...안팔리면 가격 내리겠죠.<br />
그리고 몸에 안좋기로는 담배에 필적하는지라.....

롯데 농심 안 산 지 오륙 년 됐네요. 딸아이가 생일날 빼빼로 딱 하나만 사달라고 할 때만 차마 거절 못하고 사줍니다.

걍 수입과자 사다먹습니다. 물건너 오는 건데도, 부서지기 쉬우라고 내용물이 꽉꽉 들어있더라구요.<br />
소중한 과자의 안전을 위해 비싼 질소를 안넣는 것이 괘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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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동남아 쪽보다는 유럽이나 남미쪽 과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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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얼마전 겪었던 조ㅅ데제과 가나파이가 떠오릅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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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과 부피감소를 동시에 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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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국내 중소업체 재래과자들만 사다 먹습니다..소라과자, 밥풀떼기 과자...이런거..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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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표 과자들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집지도 않습니다....ㅡ,.ㅜ^ 거의 십수년을 그리 해오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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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빼빼로 데인지 뭔지 하는 날은 그냥 촤컬릿(키세스 같은..)걸로 대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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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방세 껌장사 쉐희들껀 안삼돠...ㅡ,.ㅜ^ 롸면도 옷뚝이꺼랑 3양꺼만

물가 오름세와 비교해서 과자가격이 더 오르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봅니다<br />
단, 과자 품질이나 양은 변함이 없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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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추접게 양으로 장난을 치다니....<br />
혹시 관련 법규 때문에 혹은 가격인상에 대한 각종 규제 때문에 할 수 없이 양을 줄이게 된다면<br />
제도를 우선 손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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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하나를 빠트렸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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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고 + 부피도 줄이고 + 포장지 바꾸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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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럴 때마다 포장지 바꾸는게 뽀인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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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가나파이가 맛이 있긴 있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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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외국과자 많이 팔지요.<br />
국내과자 천몇백원짜리에 길들여져서 가격대가 조금 높은거 같아서 안사먹었었는데요.<br />
전에 5천원 짜리 과자를 한번 사와봤는데요.<br />
정말 국내 질소과자들 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br />
그 과자의 양 만큼 국내제품으로 산다면 만원은 줘야 될겁니다.<br />

롯데 농심 형제 기업은 잊은 지 오래입니다.<br />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세요 .. 가시기 힘드시면 구매대행으로 하시면 편하실겁니다 ..

영진님 정답입니다..<br />
오늘도 빠다***을 하나 집어줬는데 껍질이 바뀌었더군요.. <br />
그립감이 홀쭉해서 껍질 까보니 몇장 줄었더군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