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윗층아줌마 오전 6시.
남편 밥 차려주느라 걷는 소리가 거슬리네요.ㅠㅠ
처음 이사왔을때 느꼈던 뒷굼치로 찍는 강한 쿵쿵쿵! 소리는 아닌데
쿵.쿵쿵. 걷는 소리가 이른 아침이라 크게 들려
잠에서 깨요.
집사람은 못듣는지 잠을 자고 있고요.
이 정도는 어느 아파트건 다 있는건가요?
주위 지인들과 얘기해보면 그정도는 다 있는거라고 하시던데요.
집사람도 제가 너무 예민해 하는거 같다 하구요.
전에 살던 사람들과 통화했는데 (바로 옆동으로 이사) 윗집사람들땜에 크게 스트레스받은적없다고 하더라고요.
몇번 얘기하고 해서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발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지난번에는 3층에 살았을때는 안들리던 우리집 밥솥 밥할때 소리같은게 요기로 이사와서는 들리고 ㅠㅠ
제 아파트 경력은 ...
3년간 아파트 탑층
2년간 15층아파트에서 3층에서 거주후
지금 20층중 19층에서 거주한지 두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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