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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하면서 자기 말 잘 듣는 사람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그나마 양현석이 저와 비슷한 생각이더군요. 물론 그게 옳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br /> 양현석을 보면 가수를 자기 방향으로 이끄는것 보다는 가수가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는 <br />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br />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뭐.....그만큼 뮤지션으로서의 자신감이 충만해서 그럴지도...<br /> 사실 양군이야 뭐 서태지덕에 더불어 뜬 케이스이고 떡고는 자신만의 실력으로 여기까지 온 케이스니까요..
아직도 KPOP을 하나요?
양군이 서태지때문에 뜬건 가수만이지 기획사 성공은 자신의 힘이라고 봐야죠.<br /> 한때는 이주노가 훨씬 기획사로 성공한 줄 알았지만 지금 차이를 보면 알잖아요.<br /> <br /> 떡고는 자신만의 실력으로 온 것은 맞을 수 있는데..<br /> K pop이나 지금 JYP 돌아가는 걸 보면 자신만의 실력, 방법을 너무 믿는 듯 싶습니다.<br /> '나 봐. 이렇게 하니 됐잖아.. 그러니 니들도 이렇게 하면 돼.' 그런 생각...
다른건 몰라도...<br /> 세 심사위원 회사 소속 가수들 보면 무슨 생각으로 가수를 키우는지 바로 알수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