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경에 애덜과 부인님 델고 제주도 함 다녀오고서 (당시 큰애가 초등 6학년)
애덜 공부때문에 작년 3월쯤에 혼자서 머리식히러 다녀왔지요.
혼자서 가면 좋긴 좋은데 나이먹고 혼자가기 좀 외롭기도 하고 암튼 뭐 그랬는데
오늘 부인께서 보내줘도 못가느냐 도발을 하시는 바람에 일정을 잡아부렀네요
6월5일 퇴근하고 바로 공항으로 쏴서 10일에 돌아오는 무려 5박짜리 일정이라는..
그간 주로 올레길만 다녔고.. 작년엔 우도 1-1코스.. 1코스.. 그리 다녔네요.
항상 그렇듯이 비행기표를 끊었으니 내일부텀 열심히 알아봐야 겠다는..
아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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