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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지 않을까요..저도 빌라사는데 차를 앞뒤로 주차해야 합니다. 당연히 뒷차가 나가려면 앞차를 빼야 하지요. 제가 있을때는 귀찮아도 당연히 빼주는데 문제는 집에 아무도 없을때죠. 그래서 출장가거나 할땐 미리 알려드리거나 차를 바꾸어 놓습니다. 박재형님의 경우는 서로 서로 양보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분입장에서는 집으로 가는길에 다른 차가 길을 막고있는 상황이거든요. 잘 이야기 하셔셔 매번 차를 움직이지 마시고 그분 자리와 박재형님 자리를

보통은 들어오는 순서대로 댜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늦게 나가거나 나갈 일 없는사람이 중간에 대고요. 살다봄 정해지는대요.귀찮다고 쌩까면 큰 쌈니다. 아파트 호수 1층이라고 바로앞 주차공간이 자기 것 아닌 것과 비슷할 것 같은데.

골목양쪽이 집이고 하는 한대만 들어올수 있는 골목입니다. 주택가라 집들이 다닥다닥 있거든요 들어오는데로 댈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한집살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한데서는 귀찮아도 빼주고그래야겠지만 제가볼땐 그 골목 중간은 주차를 하면 안되는 지역입니다. 같은집도 물론 아니구요

서로가 짜증나는 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온화한 표정과 말씨로 앞으로 서로 양해를 잘해보자고 먼저 말씀해보세요<br />
나중에 들어올 시간 일러줄 정도면 괜찮은 사람 같습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일때가 문제지 그정도면 뭐 서로 잘<br />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ㄴ에혀 그런가요. 일단 좀 두고봐야겠네요.

골목길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고, 설사 그 분이 박재형님 집 바로 앞에 차를 세워도 그 길이 내 소유가 아닌 이상 빼달라 할 수 없는게 법입니다. <br />
예전에 몇 블럭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이 제 집과 붙은 오목한 막다른 골목 - 제가 상시 주차하는 공간 - 까지 와서 차를 자꾸 주차하길래 이 문제로 그 차량 주인과 분쟁이 있었는데, 이것 저것 다 정보 찾아보고 구청 문의도 하고 해봤지만, 결론은 내 소유의 땅이 아닌 이상 어떠한 권리주

누구의 소유가 아닌 골목길은 '먼저 대는 사람이 임자' 인 셈이지요.<br />
이웃간에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내는 것이 좋겠군요. <br />
'들어오는 시간' 이야기해주는 걸 보면 이전 사람과도 그렇게 쭈욱 지내온 듯 하네요.

하여간 주차장이나 골목길이 직렬로 된 곳은 참 골치 아픕니다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은 쓸데없이 차가 커요 다들 너무나

ㄴ동감합니다. 물론 전 젤 작은차지만 다들 넘 커요

거주자 우선권은?

법적으로 누구땅이라고 정해진 것은 없으나, 그냥 암묵적으로 자기집 앞 우선권은 상식적으로 지켜지고 있죠....<br />
경우에 따라 막된 인간들은 이것저것 안따지죠.. 그 때 싸움이 납니다. <br />
근데 위의 같은 경우는 그 골목에 사는 사람들은 나름 다들 권리가 있다고 볼수 있으니, 서로 서로 규칙을 만들어서 주차를 해야하나,,, 귀찮아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더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야겠죠

ㄴ횐님들덕에 답이 나왔네요. 내가 좀 귀찮아도 서로 잘 얘기해서 조율하고 지내야겠습니다. 제가 전화했더니 그쪽도 먹고 사느라 차끌구 다니는거보니 안댓다 싶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시면서 스트레스 없으려면 그냥 술한잔 하자고 하는게 좋을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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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맘놓고 서로 편하게 전화하죠...

서로 예비키를 하나씩 교환해서 보관하시는게 좋을듯해요....

ㄴ 정말 굿 아이디어 입니다<br />
근데 그러려면 서로 이해심이 많아야 하고, 서로 똥차여야 한다는 거....

근처에 유료주차장 있으면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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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 주차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정신적 손해가 클것 같습니다.<br />
주차가 불편한만큼 저렴하게 집값이 책정되었을테니.. 그냥 돈내고 편하게 쓰는 주차장을 구하는것도 <br />
좋은방법 같습니다. (우료주차장이 없거나 먼거리라면... 잘 상의하셔서 양보하며 지내는 수 밖에 없겠지요.)

저도 키 교환 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단, 사용 전 전화나 문자를 주고 움직이기로 약속...<br />
안 그러면 돌어린이는 남의 차로 마트 갔다오곤 할겁니다. 차 순서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이용했다고 할 수도...

ㄴ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안대겠더군요. 1040분쯤 자는거 깨워서 키받아서 차 앞뒤로 바꿔놨습니다. 아침에 제가 먼저 나가야하는데 5분이 아쉬운 출근시간에 치 두데